SKT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이온 글로벌 포럼 정기 6차 멤버 회의에 참가해 6G 핵심 요구사항과 진화 방향을 담은 SKT 6G 백서와 6G 유선망을 대비한 저전력/고용량의 차세대 모바일 프론트홀 기술 실증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6G 유선망 및 데이터 센터 중심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목적으로...
XR 얼라이언스의 정기 회의를 통해 5G로 제작·제공할 콘텐츠를 선정한다. 회원사들이 세계 유명 공연·동화·애니메이션 영역에서 투자를 진행하거나 사전 저작권을 확보할 콘텐츠를 결정하면, XR 얼라이언스 차원에서 공식 프로젝트화하는 방식이다.
XR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0월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 ‘Space Explorers...
표준화 작업을 완료하고, 2019년 12월까지 초저지연·초연결 기반의 2단계 표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다음 달 9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3GPP 회의(RAN Plenary Meeting)에서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이 자리에서 AT&T, 에릭슨, 퀄컴 등과 함께 5G 표준화 로드맵과 신규 5G 표준화 기술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KT는 1일 서울시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화단체 ‘NGMN’의 5G 시험 기술회의를 열었다. 17개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회의 주최를 통해 5G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날부터 열린 이번 회의에는 SK텔레콤·보다폰·AT&T·차이나 모바일 등 9개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에릭슨·노키아·삼성전자 등 8개 제조사가...
개발된 ‘리퀴드 애플리케이션’을 경기도 분당 소재 SK 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에 설치하고 약 3개월 동안 공동 시험을 진행해 왔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3월 이사회 및 의장사로서 주최한 ‘2013 국제 NGMN' 회의에서 지능형 기지국 기술을 소개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GTB 혁신 상’를 수상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NGMN 회의에 '스몰 셀 프로젝트' 리더로 참가해 이동 시 데이터 서비스 속도와 품질 저하를 원천적으로 방지해주는 차세대 LTE 기술인 '슈퍼셀'을 통신사에 소개한다. 또 지연에 민감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게 하는 ‘CDN 프로젝트’도 리더로 참여해 차세대 LTE 선행기술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변재완...
SK텔레콤은 7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NGM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회의에서 자사의 변재완 종합기술원장이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10개사로 구성된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이동통신기업 10개사로 구성된 2년 임기의 이사회 멤버로 국내 이동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3회 연속...
올해 NGMN회의에는 AT&T, 도이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프랑스 텔레콤, 오렌지, 보다폰 등 14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임원 및 관련기술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NGMN은 차세대 네트워크 표준을 수립하는데 있어 기술규격, 주파수 등과 관련된 통신 사업자의 요구사항을 마련하고, 이를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등 국제 표준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