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4년부터 제공하던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가 11일 중단돼 앞으로는 '카드 선승인 제도'나 '앱 택시'를 통해 보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는 이용률이 낮아 중단된다. 이 서비스는 택시 조수석 머리 받침대에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을 두고, 이를 활용해 택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아 보는...
SK 택시 안심서비스란 SK플래닛이 지난 2월 출시한 ‘알리미-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택시 내 부착되어 있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가 지인에게 메시지로 전송되는 형태의 창조형 사회공헌 서비스다.
SK택시 안심서비스의 서울개인택시조합 4만9400여 대 차량 확대 적용으로 기존 설치 완료된 나비콜 회원 서울시...
NFC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조수석 머리받침 뒷부분에 부착된 NFC 태그(Tag)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택시 정보를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올해 1월 미래창조과학부, SK플래닛,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법인택시 2만3000대가 NFC 태그를 부착하고 영업을 해왔다.
NFC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기...
이에 따라 올 1월부터 시범 사업으로 적용된 택시 1만5000대를 포함해 서울시 모든 택시에서 ‘NF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NF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알리미-C’는 택시 좌석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차량번호, 차종, 현재시간, 현재위치 등 택시운행정보가 이용자가 선택한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지난달 도입된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이달부터 서울시 법인택시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설치한 법인택시 1만 7000대를 포함해 서울 법인택시 2만 3000대 전체에 NFC 기반의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된다.
서울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플래닛과 14일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향후 SK 플래닛은 설치비용 전액부담 및...
서울시는 시내 택시 7만2000대 중 법인택시 1만7000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를 설치해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승객 보호자에게 탑승 택시 정보와 위치를 알려주는 안심귀가서비스는 기존에도 운영됐지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반면 NFC안심귀가서비스는 NF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좌석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의 위치·회사·번호·연락처 등 정보를 이용자가 지정한 사람들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내달 수도권 3만여대 택시에 NFC 태그를 부착하고 내년부터 수도권 전체 택시로 확산된다.
하지만 NFC 칩이 내장돼 있지 않은 아이폰과 구형 휴대전화 사용자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서비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택시 내에 부착된 NFC태그를 터치하면 안심서비스 모바일 앱이 자동으로 구동된다.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부에서 수신자 선택 및 전송하면 상대방 휴대폰으로 수신자의 위치가 전송된다.
이용하려면 미리 앱을 받아놓는 것이 좋다.
미래부는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NFC 태그에 저장된 정보와 소프트웨어 모듈 및 모바일 앱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