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팀의 신규 소화액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화재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분사시스템은 반응형 기술이 적용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전류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으로 작동한다.
코스피 상장사 이엔플러스도 지난 2022년부터 자체 방열소재 개발에 성공해 국내 배터리 기업 및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특히 그룹 이차전지소재 미래전략으로 글로벌 원료 공급망 다변화와 함께 선진국에는 3원계(NCM, NCMA, NCA) 중심, 신흥 시장에는 리튬ㆍ인산ㆍ철(LFP) 위주의 공급망 확대 등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과 함께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차세대 기술표준 선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글로벌 성장시장 중심으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함께 진입해...
3621억 규모 원전(다수호기) 기전설비 정비공사 수주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2427억 규모 K1 전차 외주정비 사업 공급 계약
△삼성E&A, 삼성전자와 3915억 규모 [P5] 복합동, 그린동, 변전소 골조공사 수주
△아바코, 중국 청두 BOE 디스플레이와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물류장비 공급 계약
△에코앤드림, 94억 원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계약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49킬로와트시(kWh)급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해 31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또한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상품성을 확보했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경형 전기차임에도 넉넉한 주행거리를 갖추기도 했다. 현대차가 이날 밝힌 캐스퍼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15km에 달한다. 49킬로와트시(kWh)급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한 덕분이다. 아울러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배터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49킬로와트시(kWh)급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하여 31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고, 10%에서 80%까지 단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함으로써 도심 주행에 충분한 여유를 주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등을...
광양 양극재 공장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의 양극재를 생산한다. 지난해 3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NCMA 단결정 양극재 양산을 시작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배터리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인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양극재를 생산하는...
보급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캐스퍼 일렉트릭은 49킬로와트시(kWh) 용량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지난 11일 현대차가 공개한 캐스퍼 일렉트릭의 티저 영상에서는 주행가능 거리가 315km로 표시되는 등 경차임에도 300km 수준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기아는 지난달 공개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의 실차를 포함, 14대의...
LG화학은 이 지역에 미국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을 계획이며, 2026년부터 니켈·코발트·망간(NCM) 계열의 양극재를 본격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테네시 공장을 찾은 구 회장은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 등과 함께 전자 북미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 미국 시장의 고객ㆍ경쟁ㆍ유통 변화, 통상정책 등 사업환경...
LG에너지솔루션은 니켈·코발트·망간(NCM)과 리튬인산철(LFP) 등 배터리 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주택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망, 상업용 배터리 솔루션 등을 선보였고, 삼성SDI는 ESS 셀·모듈을 탑재한 삼성 배터리 박스(SBB)를 공개했다.
금양은 용량과 출력 등을 개선한 4695, 21700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와 함께 광산 개발부터 소재 가공, 배터리 제작으로...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높이기 안간힘배터리 용량과 전압 좌우하는 핵심 소재 ‘양극재’리튬에 산소, 니켈·코발트·철 등 금속 등 결합해 생산‘NCM’ ‘NCA’ 삼원계부터 ‘NCMA’ 사원계, 저렴한 ‘LFP’까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건 ‘에너지 밀도’다. 에너지 밀도는 용량과 전압을 곱한 값이다. 즉 용량과 전압이...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닌 삼원계 양극재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NCMX)를 순차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친환경 공정을 통해 기존 배터리 양극재 생태계에서 배출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 2(V2)도 소개된다.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은 에코프로가 포항캠퍼스...
고려대는 신소재공학부 강용묵 교수 연구팀이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단결정 양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NCM 단결정 양극 소재의 노출면을 조절함으로써 이차전지의 출력과 수명을 동시에 향상시켜 에너지 분야 저명 학술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온라인...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 미드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양산 계획을 2025년에서 올해로 앞당길 예정이다.
양극재 업체들도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고전압 미드니켈 단결정 양극재를 개발 중이며, 연내 고객사에 공급할 전망이다.
니켈 함량이 86%인 단결정 양극재를 국내 최초로 양산해 공급 중인 포스코퓨처엠은 해당 기술을...
그간 저가 전기차에 주로 적용되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아닌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사용해 주행거리도 최대 501㎞(롱레인지 모델 기준)까지 늘렸다.
기아는 EV3를 통해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전기차 세제 혜택과 구매 보조금이 모두 적용되면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 원...
EX30은 66㎾h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리튬이온 배터리와 200㎾ 모터를 결합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로 출시된다. 산업부 인증 기준 404㎞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평균 약 400㎞)이 가능한 수준이다.
에너지 효율 등급에서는 5.5㎞/㎾h(도심 5.8㎞)/㎾h, 고속 5.1㎞)/㎾h)의 전비를 기록해 2등급을...
EV3는 E-GMP와 4세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롱레인지 모델 81.4킬로와트시(kWh), 스탠다드 모델 58.3kWh다.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모델 501km, 스탠다드 모델 350km다. 기아 자체 측정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롱레인지 모델 31분...
최근 엘앤에프는 미국 최초의 LFP 배터리 전문회사 ONE(Our Next Energyㆍ아워 넥스트 에너지)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를 활용한 IRA향 니켈ㆍ코발트ㆍ망간(NCM) 전구체 공급망은 물론, CNGR과 협력해 LPF 시장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CNGR은 세계 최대 전구체 회사로, 모로코 생산시설을 통한 IRA 대응 요청을 받고 있다....
△에코앤드림,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계약 89억 원 규모 체결
△KH필룩스, 자회사 케이에이치강원개발주식회사에 634억 원 대여
△APS, 기업가치 증대 위해 APS머티리얼즈 흡수합병
△와이팜,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자사주 약 98만 주 소각 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영리법인 한화문화재단에 120억 원 증여 이사회 의결
△삼양식품...
이엔플러스는 업계 유일 양극(NCM·LFP)과 음극용 드라이전극 양산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건식 공정으로 제조되는 드라이전극은 품질 향상, 원가 절감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차전지의 에너지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 중 ‘건조 공정’의 생략과 원재료 사용량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드라이전극은 전기차와 ES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