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FDA 벽을 넘지 못한 오사이리스는 결국 호주 기업인 메소블라스트(Mesoblast)에 ‘프로키말’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을 넘기게 된다.
또다른 줄기세포기업 애서시스(Athersys)도 2014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이 승인 요청이 FDA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다만 애서시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뇌졸증 임상 3상을 위하여 미국 FDA로부터Special...
이스라엘 거대 제네릭회사인 테바가 임상3상 시험중인 줄기세포 심장 치료제 MPC-150-IM의 모든 권한을 호주 바이오제약사 메조블라스트(Mesoblast)에 반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테바는 2012년 제약회사 세팔론(Cephalon)을 인수하면서 MPC-150-IM에 대한 권리를 60% 소유하게 됐었다. 이 치료제는 발전적 만성심부전(advanced chronic heart failure)에서 실험의 마지막...
이 자리에는 아시아·미국·유럽 등의 주요 대학과 정부기관을 비롯, 호주의 메조블라스트(Mesoblast)와 미국의 GE헬스케어 등 대표적인 줄기세포 관련 기업들이 함께 참석했다.
또 대만 포럼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 일본·싱가포르·대만 등의 의약품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노바티스·머크 등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