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롬의 직업 공개 시간이 다가오자 MC들 역시 “그룹 엑스라지 활동 이후 뭘 하는지 모른다”며 궁금증을 높였다.
제롬은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를 하고 있다”며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했다”며 “은행에서 사업하는 분들 상대하고 도와드린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업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지, 더...
이번에 신설한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는 물류솔루션팀, 중개솔루션팀, 이커머스사업팀, K-패션솔루션팀으로 나뉜다. 해당 부서는 한진 내 각 사업부 및 타 조직에서 담당하고 있었던 플랫폼에 대한 기획 및 운영 등을 전담하며 집중 육성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와 친환경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진은 해외 직구 수요가 늘어남에...
구독자 230만을 보유한 숏박스의 김원훈이 MC로 출연한다. 또한 연애고수 패널로는 유튜버 권감각, 코미디언 박세미가 출연한다. 투자고수로는 실제 NH투자증권 직원인 강민지 과장이 출연한다.
정중락 WM 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연애도 투자’라고 생각하고 시간 낭비, 감정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게 30대의 현실”이라며 “시간과 자본이 한정된 현실을...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탈모 케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 브랜드인 르판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동국제약이 보유한 우수한 모발 케어 성분들을 활용,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채널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2일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과거 LG전자의 주가가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0.8배 이하로 내려갔던 시기는 스마트폰(MC) 사업부의 부진과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감익이 예상되던 시기”라며 “12개월 선행 PBR 0.66배에 거래되고 있는 현재 주가는 감익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양 연구원은 “내년은 올해의 일회성...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4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했다. MC사업부는 2015년 2분기부터 2020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누적 적자만 5조 원에 달하자 구 회장은 과거 초콜릿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라는 상징성보다 실리를 택했다.
LG전자는 올해 2월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에 밀려 적자를 이어가던 태양광 패널 사업에서 철수했다....
25일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2021년 MC사업부, 올해에는 태양광 등 한계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진행했다”며 “CEM사업 LG화학 양도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하고 있다”고 했다.
노 연구원은 “이를 통해 핵심사업과 성장사업 중심으로 재원을 집중하면서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B2B, 플랫폼 매출 비중 확대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패널 사업 종료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 종료와 유사하게 저수익 사업조정에 따른 선택과 집중의 구조 효율화가 기대된다”며 “900명 수준의 인력이 타 사업부로 재배치 될 것으로 보여 MC사업 종료 비용과 비교하면 제한적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영업적자를 내고 있는 전장부품(VS) 사업도...
이어 “태양광 패널의 영업 종료일은 6월 30일이며 2분기 실적에 중단사업 비용으로 인식되지만 900명 수준의 인력이 타 사업부로의 전환을 통해 재배치될 것으로 보여 MC사업 종료에 발생했던 비용과 비교하면 제한적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9조6000억 원을, 영업이익은...
노진영 스카이이앤엠 TN사업부 대표는 “엘디스토리와의 오랜 교류와 협력으로 양사의 전문 분야가 한데 모여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사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뿐 아니라 향후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적극 지원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이앤엠은 지난해 말 이찬원, 김희재...
홍삼을 이용한 RG-올리고(제10-2249448호), 양귀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섭취했던 식물성 유사 콜라겐이 풍부한 흰목이버섯 균사체(Teremellan-MC extract)(제10-2085492호) 외 다수의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개발하고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대봉엘에스 화장품소재사업부 관계자는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면역력이 필요하듯 스킨...
기존 최대치는 모바일을 포함한 MC사업본부를 제외한 올해 1분기 실적(17조8124억 원)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GM 전기차 볼트 리콜과 관련해 4800억 원 규모 충당금을 추가 반영하며 애초 전망치인 1조 원대 초반을 크게 밑돌았다.
LG전자는 2분기에도 애초 1조1100억 원대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했으나 실적발표 후 2300억 원에 달하는 리콜 충당금을 반영하며...
기존 최대치는 모바일을 포함한 MC사업본부를 제외한 올해 1분기 실적(17조8124억 원)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GM 전기차 볼트 리콜과 관련해 4800억 원 규모 충당금을 추가 반영하며 애초 전망치인 1조 원대 초반을 크게 하회했다.
LG전자는 2분기에도 1조 원 넘는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2346억 원가량의 충당금을 반영하며 이후 영업이익을 8700억 원대로...
LG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지난해부터 3만9000명대를 유지해오다, 지난달 스마트폰 사업부가 공식 철수함에 따라 변동이 생겼다.
LG전자에 따르면 MC사업본부 직원 약 3400명 가운데 18%에 이르는 약 600명이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X세미콘 등 LG그룹 계열사로 이동했다. 약 80%에 달하는 2700명은 LG전자에 남았다....
한편, 휴대폰 사업을 털어낸 LG전자는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LG전자는 “MC 사업부 철수 이후 ‘질적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두 가지 축에서 전략을 펴고 있다”라며 “첫째는 가전 등 주력 사업에서 수익성을 높여나가는 것, 둘째는 시장 규모와 성장성이 유망한 신규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 철수 이후 ‘질적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두 가지 축에서 전략을 펴고 있다"라며 "첫째는 가전 등 주력 사업에서 수익성을 높여나가는 것, 둘째는 시장 규모와 성장성이 유망한 신규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원가 구조 개선에 더해, 시장...
LG의 계열 분리 공시 이후 LG 그룹은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신설, LG전자 MC 사업부 매각 발표 등 굵직한 의사 결정을 단행하며 의사 결정 방향과 속도 측면에서 이전과 분명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LX홀딩스의 분할 상장 후 따상을 기대하기도 했으나 두 달째를 맞이한 현재까지도 LG와 함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27일...
LG전자는 지난 4월 오랫동안 적자를 면치 못하던 모바일(MC) 사업을 7월 31일 자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MC 사업부에서 담당하던 LG페이 역시 종료될 예정이며, 기존 사용자를 위해 최소 3년간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회사 측이 밝힌 바 있다.
종료가 예정된 서비스의 결제 기반을 확장하는 것은 마지막까지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려는 LG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하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졌고, H&A 사업부는 에어컨 등 여름 가전이 성수기에 들어서며 선방한 성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렌탈 사업인 케어솔루션 매출액도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된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까지 반영되지 않았던 MC사업본부 실적은 이번...
본사는 LG전자 VS본부의 인포테인먼트와 파워트레인 사업부가 있는 인천캠퍼스에 마련됐다. 그린사업 부문 임직원 약 1000여 명과 MC사업본부(스마트폰사업) 소속 임직원 일부가 합작사로 이동했다.
LG마그나는 전기차에 탑재되는 모터와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한다. 마그나는 풍부한 사업경험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포함해 파워트레인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