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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파업' 공백 어떻게? 오늘 편성표 보니…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대체했다.
9시 30분 시작하는 ‘MBC 생활
MBC 뉴스가 봄 개편을 맞아 새 앵커를 선보였다.
18일부터 평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생활뉴스'는 구은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2007년 입사한 구 아나운서는 '섹션 TV연예통신', 오후 4시 뉴스, 5시 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
'MBC 이브닝뉴스'를 진행했던 최대현 아나운서는 'MBC 정오뉴스'로, 김원경 앵커는 'MBC 3시
MBC 뉴스가 방송중 또 사고를 냈다.
16일 방송된 MBC ‘정오뉴스’에서 앵커는 중국이 UN 세계식량계획 대북식량지원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제가 된 것은 앵커의 보도 내용과 달리 화면에 나간 ‘100달러 지원 기부’자막에서 비롯됐다. 100만 달러를 100달러로 내보낸 사실에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런 사고가” “공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