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의 LNG벙커링 월간 시장동향에 따르면 8월 기준 세계에서 운용 중인 선박(발주잔량 포함) 중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선박은 총 7791척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511척)보다 19.7%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스크러버(황산화물 저감장치) 장착에 의한 대응이 5246척으로 가장 많았으나, 1년 간 증가율은 7.3%(357척)에 그쳤다. 스크러버를...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에 따르면 메탄올 추진선은 지난해 35건 발주에 그쳤으나, 올해(1~7월) 122척의 건조 계약이 체결됐다. 같은 기간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이 222건에서 73건으로 줄어든 것에 대비된다.
메탄올 추진선 발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암모니아 추진선도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암모니아 추진선은 메탄올 추진선보다 더 적은 탄소를...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수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선급,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까지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해 5월 LNG 추진선박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민간의 LNG 추진선박 발주를 지원해 왔으며 후속조치로서 상대적으로 LNG벙커링 인프라가 부족한...
보급과 벙커링 인프라 설치에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화물차용 LNG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수송 분야 미세먼지의 68%를 배출하는 경유 화물차를 LNG 차로 대체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타다대우,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사업 플랫폼을 꾸리고 400마력급 고출력 LNG 화물차 207대를 시범 제작했다....
수산물 간편 레시피 대국민 공모전 개최
△선내 불만 처리절차 게시 관련 제도 개선
△선박 위기상황 발생 시 선장의 대응능력 강화에 역점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22일(화)
△해수부, LNG 벙커링 기술개발 및 체계구축 사업 착수
23일(수)
△해수부, 세계 해양안전 강화를 위한 세계등대총회 개최
△해양과학기술의 미래를 본다, 2018년...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수부, 산업부, 포스코, 가스공사, 한국선급, 산업은행, 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지원하고 사업의 성과를 업계로 확산하기 위해 선박 도입부터 건조, 운항서비스 등 선박 산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이...
이날 협의회에는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16개 관계기관(LNG 벙커링산업협회, LNG 산업기술협동조합 등), LNG 추진선박 도입을 계획하는 선사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LNG 추진선박 운영체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LNG 추진선박 도입 활성화 방안과 LNG 벙커링(공급) 시설 구축 방안, 향후 관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모델 개발 방안 등을 집중...
친환경 선박과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산업을 조선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한국액화천연가스(LNG)벙커링산업협회가 출범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LNG벙커링협회는 이날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협회의 전신은 2012년 5월 한국가스공사 주도로 출범한 LNG벙커링협의체로, LNG벙커링협의체가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이를 위해 육ㆍ해상의 정부와 가스공사, 조선협회, 기자재조합, 조선소 등이 참여하는 ‘LNG연료 추진선박산업 육성협의회’도 구성키로 했다.
벙커링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선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인 통영터미널을 벙커링 겸용 터미널로 우선 개발하고 이후 광양(포스코), 보령(SK, GS), 인천(가스공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대형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