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LG에서 계열 분리해 독립한 LX그룹은 지난해 6월 공정위로부터 LX와 LG의 친족 분리를 인정받으며 계열 분리를 공식 마무리했다. 이어 올해에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LX그룹은 계열 분리 당시 지주사인 LX홀딩스를 주축으로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4개 사를 자회사로 LX판토스를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출범과 함께 공격적인...
이에 따라 구본준 회장은 LG그룹을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 넘겨주고 LX인터내셔널(LG상사), LX세미콘(실리콘웍스), LX하우시스(LG하우시스), LX MMA(LGMMA), LX판토스(판토스) 등을 가지고 계열분리해 2021년 LX그룹을 출범시켰다. LG그룹의 계열 분리는 1990년대부터 이어져 왔다. 4대에 걸쳐 LIG손해보험ㆍLB인베스트먼트ㆍ아워홈ㆍLS그룹ㆍGS그룹ㆍLF그룹 등이...
PVC(폴리염화비닐)·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원자재 가격이 뛴 데다 환율과 물류비 상승 등이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효성티앤씨(-77.4%)는 중국의 ‘락다운’ 여파로 인한 스판덱스 전방산업 가동률의 축소 등의 여파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73.0%), LG화학(-59.0%), 대우건설(-55.1%), 한국금융지주(-51.3%) 순으로 하락률이...
지난해에는 LX인터내셔널과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LX판토스 등 5개 회사를 중심으로 독립했다. 지난해 12월 LG와 지분 정리를 마무리했고 상반기 중 공정거래위원회가 LX그룹의 계열분리를 승인하면 공식적으로 분리하게 된다.
지난 1년간 LX그룹은 외형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수익성까지 개선을 이뤘다.
LX그룹의 자산 규모(별도 기준)는 2020년 말...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화학적 재활용된 MMA를 기반으로 저탄소 투명 ABS의 상업화 기회를 확보하는 한편, 베올리아 알앤이와 재활용 MMA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고도화 및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이에 따라 LG상사는 LX인터내셔널로, LG하우시스는 LX하우시스로, 실리콘웍스는 LX세미콘으로, LGMMA는 LX MMA로 바뀌었다.
인적 분할을 발표한 3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LG의 주가는 37.82%(3만8500원) 급등했다. 특히 인적 분할에 따른 거래 정지일 직전인 4월 28일은 장중 최고가 12만6500원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LG의 계열 분리 공시 이후 LG 그룹은 LG...
회의에는 LX홀딩스 산하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등 5개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을 포함한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각 사 대표를 제외한 임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ESG’가 중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LX그룹은 1일 ㈜LX홀딩스의 자ㆍ손회사인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MMA 등 5개사가 새 사명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를 공식 적용한다고 밝혔다.
5월 ㈜LG에서 인적분할한 지 2개월 만이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5일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LG상사’에서...
먼저 LG그룹은 지난달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MMA, 판토스 등을 거느린 LX그룹을 계열에서 분리했다. LG그룹은 장남이 그룹 경영을 이어받고, 동생들이 계열사를 분리해 나가는 ‘형제 독립 경영’ 체제 전통을 이어왔다.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LG그룹의 장자 승계 전통에 따라 구광모 회장의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했다....
LG그룹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 LG는 LG화학, LG전자,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를 지배하고 있으며 신설 지주 LX홀딩스는 상사, 실리콘웍스, 하우시스, MMA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계열 분리된 LX홀딩스의 상장 자회사 지분 대비 할인율은 22%지만 LG의 할인율은 59%에 달한다"며 "LG의 영업가치와 비상장 가치는 제외한 수치로 59...
생분해 제품 사용 늘리고!’라는 실천 주제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해 생태환경의 건강한 선순환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실천 주자로 박종일 LX MMA 대표,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사장 등을 지명했다.
순수 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MMA, 실리콘웍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구본준 회장과 송치호 전 LG상사 대표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는다.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인 곳도 있다. LG화학이다. LG화학은 올해 전지사업 부문인 LG 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해 설립했다. LG화은 물적분할한 배터리 사업부인 LG에너지솔루션을 올 하반기에 상장시킬 예정이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열 분리 관점에서 LX홀딩스 상승 필요성 있는데 상장 자회사들 역할이 중요하다"며 "LGMMA는 가격상승 확인해가며 재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상승 커질 수 있는 시장환경은 아니기에, 적정수준 시가총액에 안착한 후 상장 지분가치가 증가해야...
LX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MMA, 실리콘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주식은 보통주 7628만690주와 우선주 146만5285주이다.
시초가는 상장 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LX홀딩스는 판토스, LGMMA 등 5개 자회사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원혁 판토스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종일 LGMMA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최원혁 사장은 2015년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같은 해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 사장 취임 이후...
LX그룹은 지주사 LX홀딩스를 중심으로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MMA 등 4개 자회사가 있다. 자산 규모는 약 7조6000억 원으로 재계 순위 52위다.
재계에서는 특히 LG상사와 LG하우시스를 중심으로 LX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상사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12년 만에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폐기물...
LX홀딩스에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MMA가 자회사로, LG상사의 자회사 판토스가 손회사로 편입됐다.
이 5개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6조248억 원, 영업이익은 4025억 원이다.
LX홀딩스를 포함하면 자산총액(공정자산)은 8조 원 안팎이다.
LX홀딩스는 효율적인 지배구조와 높은 성장 동력을 지닌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