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舊(구) 'KTB네트워크'로 상장됐으며 2008년 7월 증권업 전환 인가를 받았다. 올해 3월에는 사명을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자회사로 다올인베스트먼트(52%), 다올저축은행(60.2%), 다올자산운용(100%), 다올프라이빗에쿼티(100%), 다올신용정보(100%)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12월 우리금융 지분 9.3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하면서 우리금융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자추위 인적 구조에도 변화가 생긴다. 현재 자추위는 손 회장과 노성태·박상용·정찬형·장동우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의 지분 9.33%는 지난 9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이 완료됐다.
손 회장은 "1899년 은행 창립 이래 근대화, 산업화의 견인차가 돼왔던 우리은행은 온 국민이 고통받았던 1998년 외환위기를 맞아 공적자금을 지원받았다...
낙찰자별 잔여지분 규모는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다.
예보의 우리금융지주 지분율은 기존 15.13%에서 5.80%로 축소됨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사실상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민영화가 달성됐다.
예보는 이번 매각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4%를 차지하면서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이 외에도 KTB자산운용(2.3%)과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 매각물량은 9.3%였으며, 모든 낙찰자의 입찰 가격은 1만3000원을 초과했다. 이는...
증권가에선 약 1조7000억 원어치의 한샘 지분을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운영하는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4호’를 유력한 매수 후보로 전망하며 오하임아이에틴과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30.21% 매각을 위해 인수 후보군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IMM...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임 대표는 SG PE의 초창기 멤버로 이전에는 KTB투자증권에서 최창해 김진호 대표와 호흡을 맞춰왔다.
구조조정 전문 PEF 운용사인 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오퍼스PE)도 최근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회사는 이달 초 나종선 전 연합자산관리(유암코) 구조조정본부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오퍼스PE의 운영 부문을 담당하게 된 나 대표는 우리은행 출신으로...
한편 JC파트너스는 일본계 오릭스PE 코리아 수장을 맡았던 이종철 대표가 2018년 설립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지난해 말에는 KTB프라이빗에쿼티(PE) 출신 구자규 씨를 펀드레이징 총괄 부대표로 영입했다. JC파트너스의 운용자산(AUM)은 MG손해보험 딜이 클로징 되면 약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솔브레인은 사외이사로는 소 전 대표를, 감사로는 이준상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다. 소 전 대표는 KTB투자증권 PE본부 수석 본부장을 거쳐 KB인베스트먼트 PE본부장, H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거친 인물이다. 또 이 대표는 회계사 출신으로 우리투자증권 M&A팀과 스틱인베스트먼트 투자3본부 상무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직전 2018년 사업 당시 선정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안서 접수를 마친 사학연금은 앞으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최종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KTB프라이빗에쿼티(PE) 출신의 최명록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KTB PE 최명록 전무를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이번 최 부사장을 영입을 통해 기존 펀드의 투자 인력 강화와 올해 신규 펀드 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KTB투자증권은 조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와 연결된 피앤피플러스컨소시엄에 사업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손실사태와 관련해서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 자금을 투자받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가 투자를 위임한 피앤피플러스에 1000억 원 규모의 대출확약서를 발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후보자의 영향력이 정치권을 넘어 금융권까지 뻗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 ‘사모펀드 논란’이 금융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3일...
하지만 외환위기(IMF) 당시 만기가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도산했고, 지금의 회생절차에 해당하는 화의절차에 들어갔다.
2014년 물류업체인 경일그룹에 매각됐고 2015년 다시 매물로 나와 산업은행과 KTB프라이빗에쿼티 주도로 조성한 2463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가 화승을 인수했다.
엔케이물산은 자사의 최대주주인 하나모두 외 특수관계인 4인이 보유한 주식과 경영권 등을 원데이즈프라이빗에쿼티에게 343억여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잔금 결제일은 8월 27일이다. 아울러 자금조달과 타법인주식 처분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근당바이오는 13일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KDB-KTB HS는 산은과 KTB프라이빗에쿼티(PE)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모투자합작회사로, 화승을 인수한 뒤 경영 개선작업을 벌여왔다. 하지만 이후 화승의 경영상태는 악화했고 최근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번에 금융당국이 산은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계기다.
그밖에 PEF 투자의사결정시 투자대상자산 가치와 위험요소 평가에서도 '주의' 조치를 받았다. 투자자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