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AI가 페루와 수출 계약한 KT-1P 20대 중 16대를 현지 조립하기도 했다.
업무협약은 지난해 5월 페루 방산전시회 ‘SITDEF 2023’ 기간 중 페루 정부, 공군 및 세만과 논의한 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KAI는 지난 1년간 페루에서 현지 실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동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기계·판금 등 주요 부품...
이에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기본훈련기(KT-1P), 다목적지원함 등 높은 수준의 방산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의 방산 협력이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한국의 도움으로 국가 인프라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페루가 검토 중인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페루는 KT-1P 기본훈련기를 운영 중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거점이다. 향후 경전투기 획득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FA-50은 페루 공군의 노후 항공기를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페루 공군총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FA-50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항공전문기업과 산업 협력...
KAI는 지난 2011년 페루에 KT-1P 기본훈련기 20대를 수출하며 남미시장에 진출했으며, 페루 공군의 안정적 운용과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AI는 지난 18일 마친 두바이 에어쇼에서 우루과이 공군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FA-50과 T-50을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마치고 다목적 경공격기...
KAI는 2012년 페루와 KT-1P 기본훈련기 20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지 생산 방식에 따라 기술협력, 인력 양성 지원 등 상호협력을 통해 페루의 항공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바 있다.
KAI는 거대 중남미 항공기 시장 공략을 위해 페루를 수출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KAI 부스에 방문한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은 “한국공군과 여러 국가에서...
페루 공군은 KAI가 페루 현지에서 공동생산한 KT-1P 2대로 전시 및 시험비행을 펼쳐 각국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2년 페루와 KT-1P 20대, 약 2억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KAI는 지난해 4월 양국 정상과 정부·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1P 현지생산 1호기 출고행사를 가졌다.
KAI는 페루 KT-1P 공동생산기지를 남미시장 공략의...
이중에서도 FA-50 전투기, T-50 고등훈련기, KT-1P 기본훈련기, 기동헬기 수리온과 무인전투기 등을 전시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어고 있는 38조원 규모(1000대)인 미 공군 고등 훈련기 사업(T-X) 진행을 위해 미국 록히드 마틴과 T-50에 대한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해 보츠와나, 태국, 터키, 페루 정부...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KAI에서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페루 항공산업 인프라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KAI는 페루 국립산업협회 회원사 40여 업체를 ‘세만(SEMAN) KT-1P 공동생산 기지’로 초청해 시찰케 하고, 현지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항공기 부품 현지 생산을 논의하는 등 항공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페루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해 양국이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KT-1P의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해 초도비행을 지켜보고 방산협력 지속을 당부했다. 중남미에 원격의료와 전자상거래 및 청년인력 등의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박 대통령은 이후 만 하루만의 여정을 마친 뒤 27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페루에서 생산된 첫 국산 훈련기가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인근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
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다.
◇ [데이터뉴스] 中企대출 증가폭 7년만에 최대
올 1분기에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빌려 준 돈이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늘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522조2000억원으로 작년 말(506조9000억원)보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한국 정부와 KAI는 2012년 11월 페루와 약 2억달러(약 2300억원) 규모의 KT-1P 20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4대는 한국에서 제작해 납품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6대는 페루 현지에서 생산키로 했다.
오늘 첫 선을 보인 항공기는 5호기로 나머지...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페루 간 훈련기(KT-1P) 공동생산과 관련해 “지금의 한·페루 간 협력이 미래 남미 항공시장 개척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두 번째 방문국 페루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수도 리마의 라스팔마스 공군기지 민간항공학교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 오얀타...
특히 박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현지에서 KT-1P 기본훈련기(KAI가 만든 KT-1 훈련기의 페루 수출용 기체)의 현지생산 1호기 출고 행사가 열리는 만큼 우리나라 경공격기의 우수성을 설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FA-50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경우 그 규모는 기체 24대와 조종사 훈련 패키지 및 후속 군수지원을 합친 20억 달러에 이를...
분야에서 경험과 기술을 축적한 한국 기업의 활발한 페루 진출을 추진하고, 우리의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를 전수하는데도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이 중남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페루와 KT-1P 훈련기를 공동생산하는 등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하는 것을 계기로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우주(KAI)는 22일 ‘KT-1P 초도납품 및 전력화 행사’가 페루 라스팔마스(Las Palmas) 기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11월 페루와 약 2억 달러에 수출 계약한 ‘KT-1P’ 20대 중 초도 1, 2호기의 인도 및 전력화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장관 및 3군 총장, 주요부처 장·차관과 세만(SEMAN) 청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페루 수출형 훈련기 겸 무장기 KT-1P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KT-1P는 국산 기본훈련기 KT-1과 전술통제기 KA-1, 산업통상자원부 수출과제로 개발한 XKT-1 등을 기반으로 첨단 항전장비와 무장능력을 향상시킨 다목적 항공기다.
KAI는 2012년 11월 정부간(KOTRA-페루정부) 거래 방식으로 약 2억1000만 달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