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케이무크)’에 방송사, 대학 등이 제작한 총 22개의 신규 선정 강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신규 강좌는 케이무크 전문가, 학문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
교육부가 타 부처 및 지자체의 강좌 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정책 수요자 맞춤형 강좌 개발에 나선다. 또 은퇴경력자의 전문 지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기부단’(가칭) 강좌도 개발된다.
7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8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
서울대, 고려대 등 대학 15곳 특화 강좌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2일 '2023년 케이무크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3단계 무크 선도대학 분야에 총 15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무크는 대학·기관의 온라인 강의를 일반인이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선도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인공지능(AI) 활용 이론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 수강생들이 인공지능 분야 강좌를 수강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학습 길잡이(이수체계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무크는 유명 대학의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