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3국은 ‘AFACI’, 아프리카 23개국은 ‘KAFACI’, 중남미 12국은 ‘KOLFACI’로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방제, 품종 개발, 유전 자원 개발, 식량 위기 대응 등 많은 일은 추진한다. 농촌 진흥청이 추진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 사업은 지난해 OECD가 선정하는 ‘국경을 초월하는 공공 부문 혁신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KAFACI는 아프리카의 식량안보를 위한 행보다. 농진청은 국제연구기관인 아프리카벼연구소와 함께 아프리카 19개 국가에 다수성 벼 품종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품종 육종기간을 줄이는 기술을 전수하고, 유전자원 교환과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세네갈에서는 5개 신품종을 보급품종으로 등록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를 비롯해...
한국과 튀니지는 한국-아프리카 농업기술협력협의체(KAFACI)를 중심으로 2010년부터 농업 분야 공동 연구를 해왔다. 내년에는 튀니지에서 제5차 KAFACI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앞으로도 튀니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농업에 의미 있는 지원을 하는 데 힘쓰겠다"고...
2010년엔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인 한국-아프리카기술협력협의체(KAFACI·카파시)를 출범시켰다. 아프리카 20개 국가와 국제기구 6곳이 카파시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농진청이 코피아와 카파시를 통해 아프리카에 지원한 공적 개발원조(ODA) 예산은 550만 달러(약 61억 원)다.
농진청이 아프리카 농업 지원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 지역의 심각한 기아 해소를...
농촌진흥청은 아프리카 15개 나라가 참여하는 한국-아프리카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의 농촌지도 프로그램 사업 평가 워크숍을 23일부터 26일까지 말라위 블랜타르에서 말라위 농업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2일 농진청에 따르면 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전수하는 협의체다. 2010년 7월 발족한...
베트남·미얀마·우즈벡 등 아시아 11개국과는 2009년부터 ‘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아파치)’, 아프리카 18개국과는 2010년부터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카파치)’를 구축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농업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에는 라틴아메리카 10개국이 참여하는 ‘한-라틴아메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를 만들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지난 26일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 총회를 주관하기 위해 우간다(Uganda)에 방문해 무세비니(Y.K. MUSEVENI)우간다 대통령과 한·우간다 농업기술 협력 사항을 논의 했다. 이번 대통령 예방에서는 우간다가 필요한 식량작물 품종개량, 수확 후 관리와 유전자원 관리기술 분야 등 농업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KAFACI 총회는 그동안 아프리카에 이뤄져 온 직접 원조방식이 아닌 한국형 모델로 회원국 스스로 자국의 농업성장을 이끄는 방식으로 지원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회원국의 연구자들은 우선 한국의 농업현장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자국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 뒤 돌아가 자신의 경험을 재현하도록 하는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
농촌 개발 마스터 플랜 수립을 지원하기로 하고 해외 농업기술 개발 센터(KOPIA),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 농공 복합단지(MIC) 등을 통해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아프리카 현지에 한-아프리카 중소기업 협력센터를 신설해 정보 제공 및 기술 공유,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6일 서울에서 아프리카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KAFACI, Korea-Africa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협의체를 통해 ‘고기를 잡아주는’ 지원방식을 탈피하고 ‘고기 잡는 법‘ 전수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아프리카의 개도국이 힘을 모아 ’함께...
‘아시아 농업기술정보센터 설치’와 ‘아시아 이동성 병해충 관리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201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새 협의체인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이니셔티브(KAFACI)'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아프리카 주한대사관이 협의체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