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K-water 사장은 2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물 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학수 사장은 창립 50주년이기도 한 2017년을 맞아 미래 50년의 물 관리를 위한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물 전담 공기업으로서 미래 50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항은 국가 물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K-water 관계자는 " 향후에도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K-wate, 운영사, 선사 공동으로 제주화물 발굴 및 고객(화주, 물류업체 등)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2012년 5월 개장한 경인아라뱃길에는 경인항∼중국 칭다오, 톈진 등 국제 정기 항로 2개 노선이 개설돼 있으며 국내 연안 화물선은 부정기적으로 운항해왔다.
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