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고안된 'ISS프레소'란 이름의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공동 개발했다.
제조사들은 커피머신이 극미 중력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게끔 제작한 뒤 해당 커피머신에 들어갈 우주용 캡슐까지 따로 만들었다. 이에 우주인들은 추출된 커피가 공중에 날아다니지...
'ISS프레소'란 이름의 무게 20㎏의 이 커피머신은 저명한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함께 개발했다.
제조사들은 해당 커피 머신에 들어갈 우주용 캡슐을 따로 만들었고 커피 머신 자체도 극미 중력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게끔 제작했다.
역대 우주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주 궤도에서 이탈리아산 에스프레소를...
우주정거장에서 사용될 'ISS프레소'라는 이름의 커피머신은 무게 20㎏으로 캡슐이 들어가는 형태 기기다. 이 커피머신에 '외계용' 커피 캡슐을 넣고 압력을 가하면 커피가 추출된다. 우주인들은 추출된 커피가 공중에 날아다니지 않도록 컵이 아닌 봉지에 담아서 마실 수 있다.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은 이 커피머신을...
2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우주정거장에서 사용될 'ISS프레소'라는 이름의 커피머신을 개발했다. 이 커피머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는 소유스 로켓에 실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수송된다.
20kg의 커피머신은 캡슐이 들어가는 형태 기기로...
2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만든 'ISS프레소'라는 이름의 커피머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는 소유스 로켓에 실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수송된다.
커피머신이 실리는 소유스 로켓에는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와...
‘ISS프레소’로 명명된 20kg의 이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만든 것이다.
이 커피머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는 소유스 로켓에 실려 ISS로 수송된다.
제조사들은 해당 커피 머신에 들어갈 캡슐을 별도로 제작했다. 또한 커피 머신 자체도 ‘극미 중력’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