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표 주가지수인 이 지수는 인도 대표 금융기업 HDFC은행 및 ICICI은행, 인도 대표 에너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IT기업 인포시스,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 라르센&투브로 등의 비중이 높다.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는 최근 1개월간 1.88%, 6개월간 11.58%, 1년간 25.99% 올랐다. 이는 인도 Nifty50 지수를 정방향 1배 추종하는 ETF 상품군...
개점식에는 권호상 KEB하나은행 유럽중동지역 대표와 신봉길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ICICI은행 란주씩티아 대표, 박의돈 재인도 한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인도 모디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클린 인디아 펀드조성에 1만 달러(약 1178만 원)를 기부했다.
구루그람시는 수도 델리와 인접한 위성도시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생산공장이 있는...
인도 대형 은행 ICICI 산하 보험업체 ICICI롬바드는 최근 인도에서 처음으로 AI를 이용해 환자들의 보험금 청구를 처리했다. 이전에는 의사 진료 후 경영진이 데이터를 입력하고 보험 잔액을 확인한 후 피보험자에게 적용하는 과정이 한 시간 이상 소요됐다. 이를 AI 시스템으로 1분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산지브 만트리 ICICI롬바드 전무는 “AI를 사용하면...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인도 진출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핀테크 시장진출을 위해 인도 대형은행인 ICICI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는 창업진흥원과 인도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GAIN의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협력에 관한 MOU’도 함께 체결됐다. 중기부는 “이로써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찬다 코하르 ICICI은행 CEO = 코하르는 인도 최대 민간 은행을 이끌며 소매금융업 시장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코하르의 리더십 아래 ICICI은행은 2001년과 2003~2005년 인도 최고소매은행상을 받았다. 그는 최근 인도 금융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겠다며 혁신적인 비전을 내놓기도 했다. 코하르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ICICI 디지털빌리지’를 통해 인도 17개...
인도 최대 민간 대출업체 ICICI은행은 2016-2017회계연도에 총 95건의 성희롱 관련 불만이 접수됐다고 밝혀 가장 많았고, 악시스은행과 국영은행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는 각각 32건, 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성희롱 관련 신고 접수가 많아지는 것은 오히려 좋은 징조라고 말한다. 여성들이 성희롱 문제를 쉬쉬하지 않고 공론화한다는 뜻이기...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액시스(AXIS) 은행, 주택개발(HDFC) 은행, ICICI 은행, 인디아스테이트 은행(SBI),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아멕스(AMEX) 카드, 시티 카드 등 7개 은행ㆍ카드사와 손잡고 삼성페이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페이를 인도 현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페이티엠(Paytm)과 연동한다. 삼성페이에서 페이티엠 계정을 등록해 1대1...
이스트스프운용은 인도 내 자산규모 1위 운용사인 ICICI프루덴셜과 손잡고 펀드를 출시했다. ICICI의 총 자산은 지난 8월 말 기준 340억6000만달러로 이 중 320억4000만달러가 뮤추얼펀드 규모다. ICICI의 운용자산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연평균 28.3% 성장 중이다.
ICICI 펀드 대부분은 운용 3년, 5년 성과가 벤치마크 수익률를 상회한다.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
찬다 코하르 ICICI은행 최고경영자(인도), 아룬다티 바타차르야 인디아스테이트은행 회장(인도), 추아속쿵 싱가포르텔레콤 CEO(싱가포르), 동밍주 거리전자 회장(중국), 왕펑잉 그레이트월모터 CEO(중국), 루시 펑 알리바바그룹 CEO(중국)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 여성 기업인 중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선정됐다....
NDB의 초대 총재를 맡게 된 카마트 전 인도공업신용대출투자은행(ICICI) 최고경영자(CEO) 역시 “현존하는 다른 금융체계에 대한 도전이 아니며, AIIB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마트 신임 총재는 베이징에서 진리췬 AIIB 초대 행장 내정자를 만나 핫라인 개설 문제를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브릭스(BRICS) 신개발은행(NDB) 초대 총재로 카마트 전 인도공업신용대출투자은행(ICICI) 최고경영자(CEO)가 선출됐다고 최근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NDB 총재의 임기는 5년이다.
은행업에 약 40년간 몸담은 카마트는 인도 최대 민간은행인 ICICI와 인도 최대 정보과학기술회사인 인포시스(Infosys)에서 비상임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직 당시...
카마트 전 인도공업신용대출투자은행(ICICI) 최고경영자(CEO)가 선출됐다. 브릭스은행의 초기 자본금은 500억 달러(약 56조6000억원)로 5개국이 균등 출자하며, 앞으로 1000억 달러까지 자본금을 확대할 방침이다.
브릭스은행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의 까다로운 대출 조건과 선진국이 기득권을 잡고 있는 국제 금융질서에 반발...
7억달러의 투스텝복합금융 한도는 인도 ICICI은행에 이어 수은이 개별 은행에 제공하는 신용공여한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은 “필리핀 BDO와 투스텝복합금융 규모를 총 7억달러로 대폭 늘리게 돼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BDO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에 소요되는...
이어 2위는 ‘찬다 코하르’(인도 ICICI은행), 3위는 ‘차우 속 쿵’(싱가포르 텔레콤) 등이 차지했다. 국내 여성 기업인 중에는 현 회장이 14위,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15위에 올랐다.
현 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경영자로서 남북경협사업을 통해 남북 화해와 협력,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최근 적극적인 자구노력으로 그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국민은행의 경우 지난 2012년 인도 최대 민영은행인 ICICI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지 기업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금융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도 뭄바이사무소의 지점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인도 마힌드라그룹과 합작 캐피탈사 설립 등을 위해 손을 맞잡기도 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인도는 최근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제조업과 인프라 사업을...
수출입은행이 인도 ICICI은행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기존 8억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증액한다고 16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인도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인도를 방문한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인도 뉴델리 ICICI은행에서 무랄리 라마크리스난 부행장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ICICI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227억달러를 보유한...
프라산나 아난타수브라마니안 ICICI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장기물 금리가 지나치게 반응했다”면서 “RBI는 금리상승으로 정부의 조달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경제에 미칠 파장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의 경상적자는 지난 3월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4.8%로 증가했다. RBI는 경상적자 비율을 2.5%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불안은...
한편 금감원은 서울 진출에 관심이 많은 중국 우량증권사 궈타이쥔안(國泰君安) 증권과 인도 2대은행인 ICICI(Industrial Credit and Investment Corporation of India)은행이 서울시와‘서울 진출 및 SIFC 입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토록 지원했다.
금감원은 “향후 중국의 우량 금융회사와의 교류 및 국내로의 자본 유입이 확대되면 국내 기업·금융회사의 자금...
바라 츠호다 ICICI디렉트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허가는 소매 부문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만모한 싱 국무총리가 이끄는 인도 정부는 지난해 1월 단일 기업이 지역 파트너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허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9월에는 51%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월마트와 까르푸 등 해외 멀티 브랜드 소매업체의 진출을...
이를 위해서는 인도 내각의 승인이 필수라고 통신은 전했다.
주벤시오 마에추 이케아 인도 책임자는 “우리는 이번 승인을 매우 긍정적인 발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재 내각의 승인과 결과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바라 초호다 ICICI디렉트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허가는 소매 부문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