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때아닌 폭로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정연은 SNS에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설 키워드가 랭크된 실시간 검색어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자신 역시 연인의 배신으로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에 오정연을 배신한 남성이 강타가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그의 글에 등장하는 '우상'이란 단어를 통해 강타라고
소녀시대 윤아가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였다.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불거진 해프닝이다.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윤아를 본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키도 생각보다 크다” “여리여리하다” “‘효리네 민박’을 봤는데 요리도 정말 잘하더라”라는 등 칭찬 일색이었다. 윤아 역시 “오늘
가수 선우정아의 싱어송라이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선우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문희준과의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선우정아는 “그 시절의 나는 팬이 아니라 광신도였다. 오빠 때문에 춤을 줬고 직접 곡을 쓰고 컴퓨터 음악을 다루고 싶었다. 오빠 때문에 록에도 빠졌었다”라며 음악에 열정을 가
◇ 육지담 CJ YMC 워너원 사과 요구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방송 태도 논란에 이어 육지담의 폭로까지 이어지며 악재를 맞았다. 강다니엘과 '셀프 열애설'에 휩싸였던 래퍼 육지담은 2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육지담은 "저는 강다니엘 군과의 사건은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으나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 듯이 보
H.O.T.의 토니안과 강타가 대구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토니안과 강타가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대구 대명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타와 토니는 대구에 대해 “예전에 H.O.T. 팬클럽이 있을 때 대구가 저희에게 제일 열광적이었다”라며 “최근에 했던 무한도전 ‘토토가’도 대구가 시청
H.O.T. 멤버들이 MBC '무한도전-토토가3탄'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공연장소와 시간, 추첨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9일 "H.O.T.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여 '토토가3탄' 특집을 의논하게 됐다"며 "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특집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원조 아이돌 H.O.T 재결합이 오리무중으로 빠진 가운데 팬들이 그들의 무대를 갈망하고 있다.
25일 이같은 소식을 접한 H.O.T 팬들은 멤버 장우혁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댓글로 그들의 재결합을 바랐다.
syn****이라는 아이디의 팬은 "무한도전 보셨어요??? 이재진 씨가 타도 장우혁이라고ㅜㅜ 응답해주세요!!! 오늘 너무 부러웠어요ㅠㅠㅠ. H.
'비정상회담 문희준'
문희준이 H.O.T. 중국 활동 당시 연수입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H.O.T. 중국 활동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전현무는 장위안에 "중국에서 H.O.T 대박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장위안은 "엄청났다"라며 "한국에 유학가는 사람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H
김구라가 H.O.T의 재결합을 제안했다.
22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god와 엑소(EXO)의 동반 컴백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god의 신곡에 대해 "예전 god만의 느낌이 난다. 굳이 요즘 음악을 따르려 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트레이드마크를 내세웠다"며 "그래서 새로운 느낌은 조금 부족한 듯싶다
“과거의 스타는 대중에게 신과 같은 완벽한 이상의 구현체였지만 근래 들어 스타는 인간적 면모를 가진 대상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스타’의 저자 애드가 모랭의 지적이다. 모랭의 말처럼 스타는 한때 하늘에 뜬 별이자 신이었다. 1990년대 이전에는 스타를 만나는 채널이 거의 없었고 TV화면이나 스크린, 무대에서 간접적으로 만나는 경우나 대중매체의 보도
가수 레이디제인이 박지윤 얼굴을 보기만 해도 짜증났던 이유는 뭘까. 힌트는 아이돌 1세대 H.O.T.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지윤과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H.O.T.의 열혈 팬이었던 레이디제인은 당시 H.O.T. 멤버 강타와 박지윤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를 회상하며 "그때는 박지윤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났었다"
라디오스타 박지윤
박지윤이 과거 강타와 열애설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가수 박지윤은 과거 H.O.T. 멤버 강타와 열애설 때문에 팬들로부터 욕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레이디제인은 “예전엔 박지윤의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났었다”며 과거 H.O.T.와 박지윤의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반응
레이디 제인은 옛 연인 쌈디와의 헤어진 이유를 공개하고 박지윤에 대한 과거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 제인, 레이디스 코드의 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H.O.T.의 광팬으로 유명한 레이디 제인은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당시 H.O.T의 한 멤버와 열애설이 났던
배우 이재원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이 H.O.T.의 멤버 이재원으로 오해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트위터 아이디 sun*******는 “이재원 열애라고 하길래 H.O.T. 이재원인줄 알았네 ㅋ”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kin******는 “이재원 열애를 보고 딴 사람 떠올렸는데? 누르고 실망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KBSN 아나운서 최희의 팬심 변화도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에는 최희와 신화의 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앤디, 전진 등이 출연했다.
최희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신화 김동완의 골수팬임을 인증해 주목을 받았다.
최희는 “원래는 H.O.T. 팬이었다는데 해체하고 신화로 넘어간 건가?”라는 질문에 “아
스타와 대중문화에 대한 팬들은 대중문화 초창기인 1900년대부터 있었지만, 팬클럽은 1980년대 들어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1900년대 초반 대중문화 초창기부터 영화사 등에서 조직적으로 팬클럽을 관리했던 할리우드와 달리 우리의 경우는 기획사나 영화사 등에서 팬과 팬클럽을 관리하지 못했다.
1980년대 등장하기 시작한 국내 팬클럽은 주로 우리 스타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90년대의 유명한 ‘전설의 대전쟁’을 재연한다.
21일 저녁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7’ 9, 10화분에서는 90년대 후반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는 H.O.T. 팬과 젝스키스 팬들의 ‘대전쟁’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예고영상에서는 흰색 우비를 입은 H.O.T. 팬들과 노란색 우비를 입은 젝스키스 팬들이 쏟아지는
'응답하라 1997'에 신봉선이 카메오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H.O.T 팬클럽 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H.O.T가 과거 유행시켰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입은 채 H.O.T 팬으로 완벽 빙의했다.
특히 신봉선은 자연스러운 부산사투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가수 윤하가 문희준에 얽힌 쓰린 추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5일 방송된 SBS'강심장'에서 2002년 당시 탈락했던 오디션을 회상하며 "정말 붙을 것 같은 오디션이 있었는데 예전에 절 탈락시킨 분이 이 자리에 있다"라고 운을 뗐다.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윤하를 탈락시킨 장본인은 바로 문희준이다.
문희준은 2002년 SBS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