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업체 이니마를 인수한 이후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20일 GS이니마의 브라질 현지 법인 ‘GS이니마브라질’은 7억6700만달러(약 7882억원) 베네디토 벤데즈 하수도 통합 관리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지난 3월 모로코에서 2940만 유로(약 343억원) 정수장 건설공사를 따낸 데 이어, 6월 튀니지의 6940만 유로(1956억원)...
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업체 이니마를 인수한 이후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20일 GS이니마의 브라질 현지 법인 ‘GS이니마브라질’은 7억6700만달러(약 7882억원) 베네디토 벤데즈 하수도 통합 관리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지난 3월 모로코에서 2940만 유로(약 343억원) 정수장 건설공사를 따낸 데 이어, 6월 튀니지의 6940만 유로(1956억원)...
GS건설은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브라질 현지 법인인 'GS이니마브라질'을 통해 7억6700만 달러(한화 약 7882억원) 규모의 베네디토 벤데즈 하수도 통합 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GS이니마브라질은 GS이니마의 100% 자회사로 브라질 현지 수처리 컨세션(장기 운영) 사업을 위해 설립했으며 브라질 수처리 컨세션 사업의 설계·투자·시공·운영을 독립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