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방탄복
국방부가 내년 1월까지 일반전초(GOP)에 근무하는 장병 전원에 신형 방탄복을 지급키로 하면서 신형 방탄복의 성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군은 전방부대 GOP 등을 중심으로 우선 보급되는 신형 방탄복을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신형 방탄복은 구형보다 방어 능력이 강화됐다. 북한군 AK-74소총(북한식 명칭은 88식 보총)의 소총탄까지 막아낼 수...
군장성용 골프장 몇 개만 운영안해도 방탄조끼 보급할 수 있고, 정치인 자식놈들이 전방에 지원해서 간다면 이 나라 젊은이들은 기꺼이 국방의 의무를 질 것이다", "김관진 장관 대국민 성명...어떠한 경우에도 임병장의 돌발행위는 정당화 될 수없지만 사고유발의 직.간접적인 동기가 따돌림이 주원인이었다면 이를 촉발시킨 가해 사병들 또한 이...
김관진 현 국방장관도 지난 2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방탄복이 충분하지 않다. GOP 대대 보유율은 30%, 전체 보급율은 6%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9년까지 점차 확보해나갈 계획”이라며 “국방예산이 앞으로 좀 더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웰크론은 이미 2010년 첫 방검복 납품을 시작으로 이후 육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GOP 방탄조끼 미지급 문제를 지적해 눈길을 끈다.
문 의원은 25일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사건의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 질의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데 북한과 최전선에서 맞서는 근무자에게까지 방탄조끼가 지급 안 된다면 대한민국 군대라 할 수 있나?”라고...
이날 '뉴스 9'에서는 최근 임병장의 GOP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추격전 당시 군이 관심병사엔 빈 총 쥐어주고 임 병장의 추격을 지시했단 사실이 드러났다. 방탄조끼도 특전사 일부에게만 제공했으며, 한 소대장은 임 병장을 만나자 총알이 없던 관심병사들을 피신시키고 혼자 추적하다 관통상을 당했다.
이외에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사고 당시 실제 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