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속도는 8000분의 1초, 연사 속도는 초당 15장이다. 0.055초 속도의 자동초점(AF) 기능과 4K(4096×2160)와 UHD(3840×2160) 등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이 지난해 3월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NX30’도 이번 컨슈머리포트 조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2위는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GH4’가 차지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4K UHD 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4’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영화 및 방송 촬영을 주로 하는 전문 영상 제작자와 고품질 사진과 동영상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유저에게 적합한 방송 장비급 미러리스 카메라다.
화면의 적정 노출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GH4’는 U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카메라다. 니콘의 ‘쿨픽스 P600’은 최대 60배까지 줌을 지원한다. 확대될 수 있는 배율이 크지 않는 콤팩트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했다.
문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 속도는 더욱 빠르다는 데 있다. 카메라 업계의 존폐가 흔들릴 시점이 빠르게 다가올 수 있다.
김종훈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