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니클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FRL코리아 등기임원직에서 물러났다.
FRL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5일 신동빈 회장이 기타 비상무이사에서 사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2005년부터 FRL코리아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이 물러나는 대신 임종욱 롯데지주 상무가 새롭게 등기임원에 올랐다.
신 회장이 FRL코리아...
논란이 일자 유니클로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알엘(FRL) 코리아 측은 YTN PLUS에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관계자는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98세의 실제 패션 컬렉터(IRIS APFEL)와 13세의 실제 패션 디자이너(KHERIS ROGERS)를 모델로 기용했다"라며 "이들의 나이 차이가 80살이 넘는 만큼, 두 사람 모두 '후리스...
유니클로와 지유(GU)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FRL Korea)다.
유니클로는 일본 불매운동 이후 4개 매장이 폐점하고 5개 매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 매장 수 변화는 크게 없는 셈이다. 하지만, 신용카드 매출을 살펴보면, 6월 마지막 주 59억4000만 원에서 7월 넷째 주 17억7000만 원으로 70%가량 추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인 지유는...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과 브랜드 한국 운영사인 에프알엘(FRL)코리아는 한국 불매운동을 깎아내린 유니클로 임원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추가 사과했다. 앞서 유니클로는 자회사인 에프알엘(FRL)코리아를 통해 사과했으나 본사 공식 사과도 아닌 데다 웹사이트에 사과문을 올리지 않아 ‘반쪽 사과’라는 비판을...
홍성호 FRL코리아 대표이사는 전무로 승진했다. 홍성호 대표는 2013년부터 FRL 코리아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SPA(제조·유통 일괄형 패션)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중국 선양 대규모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대표이사에는 권순학 기술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하며 내정됐다.
롯데는 롯데글로벌로지스...
1위 브래드 유니클로(한국법인 FRL코리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자라(자라리테일코리아), H&M(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의 성장세가 주춤한 것과 비교하면 주목할만한 성장세라는 게 업계 안팎의 평가다.
유니클로의 아성에 도전하는 데이즈는 2023년 매출 목표가 1조원이다. 올해부터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해외 단독 소싱처를 추가로...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은 호텔롯데뿐만 아니라 부산롯데호텔과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FRL코리아, 대홍기획 등 10개 계열사 사내 이사직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롯데그룹 전체의 경영권과 지배구조를 개편할 수 있는 계열사들의 이사회를 모두 장악했음을 의미한다. 호텔롯데의 사내이사 선임은 지주사 전환을 위한...
신 회장은 이번에 등재된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뿐만 아니라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코리아세븐, FRL코리아, 대홍기획 등 10개 계열사 이사직에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이 롯데그룹에서 영향력이 강한 두 회사의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그룹 장악력을 공고히 한 만큼, 승계구도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 2004년 롯데쇼핑이 유니클로 운영사 FR그룹과 합작한 회사인 ‘FRL코리아’를 설립한 후 10월 현재 본점ㆍ잠실점 등 롯데백화점에서만 27개 매장, 총 1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 론칭 10년 만에 매장 수와 매출이 모두 런칭 첫 해보다 40배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여성패션부문장은...
신 회장이 등기이사를 맡고 있는 계열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캐논, 롯데상사, 코리아세븐, 롯데정보통신, FRL코리아, 대홍기획, 롯데닷컴, 롯데리아 등 11곳으로 줄어들었다.
롯데그룹 측은 “지난 달 말 임기가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만둔 것”이라며 “사내이사를 실무진으로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를...
이랜드가 자사의 SPA(제조유통일괄화) 브랜드 스파오 부문장에 전 유니클로 한국법인 대표를 앉힌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 FRL 코리아 대표를 지난 안성수 씨가 지난달 중순부터 스파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랜드는 세계적 SPA 유니클로를 운영한 경험을 갖춘 안 부문장을 영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한국법인인 FRL코리아의 2013년 회계연도 매출액(2012년 9월 1일~2013년 8월 31일)은 69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회계연도 5049억원과 비교할 때 37.5% 급증한 수치다.
유니클로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09년 회계연도에 1226억원을 기록한 매출액은 2010년 2260억원, 2011년 3280억원, 2012년...
수상 기업은 DHL코리아, 윌로펌프, FRL코리아, 르노삼성, 페르노리카코리아, 로레알코리아가 선정됐다.
글로벌 대상을 수상한 DHL코리아는 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2003년 이라크전 종전 직후에는 이라크 긴급 의료지원단에 참여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무상으로 운송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니세프, 아름다운 가게 등...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결산법인(2012년 8월31일~3013년 8월31일)인 FRL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5% 증가한 694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642억원을 기록했다.
FRL코리아는 지난 2004년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주식회사(Fast Retailing Co., Ltd.)와 롯데쇼핑이 납입자본금 6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합작사다. 각각 지분 51%, 49%를...
23일 금융감독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한국법인 FRL코리아는 8월 회계연도 마감 기준 105개 유통망을 구축했다. 지난해 말 80개에서 25개나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전년도 매출 5050억원(감사보고서 기준)을 넘어서 6500억원 가량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니클로는 내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하지만 상권 구역상 기존 신촌점에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아서 유니클로의 도전에 업계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유니클로의 한국법인인 FRL코리아는 그랜드 백화점에 그랜드마트 신촌점을 월 2억원에 장기 임대하는 계약을 맺었다.
유니클로는 그랜드마트 신촌점에 50억원을 투입, 건물 내·외부를 유니클로 매장 양식대로 고친 뒤 상반기 내 재개장할 계획이다.
유니클로의 국내법인 에프알엘(FRL)코리아는 14일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리고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양말 디자인 복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주요한 모양의 디자인에 관해 상당한 유사성이 인정돼 즉시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8일 국내 잡화업체 코벨이 자사 블로그에...
유니클로의 한국법인 FRL코리아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에 한국대표선수단의 공식 활동복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FRL 코리아는 1월 29일부터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선수단에게 ‘히트텍’, ‘바디 웜라이트 파카’, ‘웜 이지 팬츠’ 등을 공식 활동복으로 지원한다.
FRL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