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바이오니아가 보유한 전자동 단백질 합성 장비 ExiProgenTM는 기존 방법과 비교해 시간·가격 경쟁력을 가지는 등의 장점이 있다”며 “올해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6.3%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하고 조정영업이익 손익 분기점(BEP) 수준으로 오르며...
ExiProgenTM은 단백질을 전자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비로, 목적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기 위해 유전자를 단백질 합성키트와 함께 넣어주면 6시간 안에 최대 16종의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
지금까지 몇 주씩 걸려서 세포 배양 방식으로 만들던 단백질들을 하루 만에 전자동으로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해 기존의 세포배양방식을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