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분야에서는 원통형 셀·팩 개발, 셀투팩(CTP)·샐투섀시(CTC) 등 신규 팩 설계, 양극재 기술 등 차세대 기술에 주력한다. 또 캐즘의 돌파구로 삼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북미 지역 ESS 유지보수 관련 R&D 경력직도 채용한다.
SK온은 올해 말까지 차세대 배터리 공정 개발, 원통형 부품·공정·설비 개발, 무기소재 개발, 셀·시스템...
진단장비로 자체 분자진단 능력이 부족하거나 전문 인력과 장비/시스템 도입 비용이 부담이 되는 중소 규모 병원이나 개발도상국을 타겟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노바이오라이프의 모기업 젠큐릭스는 분자 및 면역진단 장비기업 나노바이오라이프(52.73%)와 CTC 분석 장비기업 지노바이오(25.84%)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공정 단계에서는 셀투팩(Cell To PackㆍCTP), 셀투섀시(Cell to ChassisㆍCTC) 또는 셀투바디(Cell To BodyㆍCTB) 등이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배터리 공정은 셀→모듈→팩 순서로 조립된다. 배터리의 기본 단위인 셀 여러 개를 모아 모듈 케이스에 고정한다. 모듈들을 직렬 또는 병렬로 연결해 배터리 팩에 연결한다. 배터리 팩에 가능한 많은 셀과 모듈을...
바이오스마트가 2021년 인수한 티씨티(TCT)는 전력인프라(각 동선, 해저케이블, CTC, 초고압 등)와 충전인프라(초고압, CTC, 버스바 등) 동제품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가 지분 69.79%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LS전선, 대한전선, 현대일렉트릭(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등을 주요고객사로 둔 티씨티는 매출 1000억 원에서 3년 만에 2500억 원대로 2....
티씨티는 전력인프라(각 동선, 해저케이블, CTC, 초고압 등)와 충전인프라(초고압, CTC, 버스바 등) 동제품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에나멜 평각동선은 평각도체에 여러 타입의 절연바니쉬를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코팅한 제품으로 초고압에 이르는 변압기, 발전기, 용접기, DC 모터에 권선용 코일로 사용되는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동 부스바는...
세아그룹은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이녹스텍(INOX TECH), CTC 등 5개사가 참가한 그룹 통합 부스를 운영 중이다. 부스 내에는 심리스 정밀관, 니켈 클래드 강관, CHQ 선재 등 오일&가스 및 수소, 우주ㆍ항공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철강소재 제품을 전시했다.
독일에 영업 사무소가 위치한 세아창원특수강과 이탈리아의 특수관 생산법인...
넥스트앤바이오는 4일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과 오가노이드 제작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싸이토젠이 순환종양세포를 분리하면 넥스트앤바이오가 오가노이드를 배양하게 된다. 양사는 CTC 오가노이드를 통해 전이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약물 평가를 수행, 암 정밀 의료를 실현한다는...
이를 위해 싸이토젠은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순환종양세포(CTC) 기반의 오가노이드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양한 치료제 옵션 가운데 환자 개인의 상태와 치료 이력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지를 확인하는 ’정밀의료’ 추세를 고려한 투자다.
양사는 CTC 기반의 오가노이드를 제작해 항암제 감수성 테스트 및...
지난달 싸이토젠과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오가노이드 제작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항암제 감수성 테스트와 원발암 비교 유전자 분석 서비스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 미국 mRNA(메신저리보핵산) 개발사 스트랜드테라퓨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등과 손잡으며 치료제 개발에 오가노이드를...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각자 대표체제로 경영 구조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기존사업은 전병희 대표가, 신규사업과 경영기획본부는 사철기 대표가 각자 대표 체제로 경영할 계획이다. 사 대표는 유한양행에서 R&D와 관련된 여러 영역에서 책임자로 일해왔으며, 유한메디카의 대표이사, 비씨월드제약의...
CTC(순환종양세포)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미국 시더스사이나이병원과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더스사이나이병원은 연간 2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방문하는 미국 전역의 암 병원 중 15위 내에 포함되는 대형 병원이다. 싸이토젠은 2023년부터 미국 시장 진출해 현지 주요 병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계약...
혈중순환암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은 일본 현지 법인의 도쿄 개소식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도쿄 신키바 지역에 싸이토젠 JAPAN을 설립했다. 일본 액체생검 시장에 진입하는 첫 단계다. 도쿄 신키바역은 일본국립암센터병원(NCCH), 일본암연구재단(JFCR)등 일본 주요 암 관련 기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긴밀한 네트워크를...
일본 유수의 제약사 및 기관 등을 초청해 24조원 규모의 일본 액체생검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등 유수의 기관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예정돼 있다”며 “CLIA Lab 인수를 통한 미국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 미국 및 일본 CTC 액체생검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22일 빗썸 공지사항에 따르면 크레딧코인(CTC)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빗썸은 크레딧코인 투자유의종목 지정 이유를 두고 “재단에서 투자자 및 거래소에 제출한 발행량 관련 정보의 허위 기재 등 공시 위반 이슈로 투자유의 지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크레딧코인은 빗썸 외에도 닥사 회원사인 업비트, 고팍스 등에 상장돼 있지만, 두 거래소는 해당...
미국과 일본의 액체생검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8월 미국의 암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에 가입하고 미국 국립보건원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기반을 다졌다.일본에서는 지난달 일본 국립암센터병원과 CTC 암연구사업을 개시했고, 1월 현지 제약사를 초청해 법인 오픈 세리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입에 의존해오던 CTC 분야도 완전 국산화에 성공하며, 이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R&D)와 전문기술인력 개발을 통해 관련 후속 사업들을 수주해왔다.
올해 최대 공공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주목받았던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미래형 관제시스템이다. 철도신호 전문 기술과 4차산업 신기술이...
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진행성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률 증가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Live CTC를 통해 암세포가 가진 정보를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당사의 액체생검 플랫폼이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동반진단과 예후 모니터링 등의 형태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CytoGen)은 일본 현지 액체생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연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도쿄에 액체생검 분석센터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향후 일본법인 설립과 액체생검 분석센터 설치를 통해, 일본 현지 제약사와 연구기관으로부터 요청받아왔던 임상시료의 CTC기반 분석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젠큐릭스 자회사 지노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 부터 순환 종양세포(CTC) 기반 유방암 예후 분석 장비인 ‘GenoCTC v5’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젠큐릭스는 전 거래일대비 11.07%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젠큐릭스에 따르면, 따르면 CTC는 혈액에서 발견되는 종양 세포로 암 치료 효과 모니터링, 암 전이 지표로...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연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도쿄에 액체생검 분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와 더인사이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일본 액체생검 시장규모는 약 1000억 엔으로 2020년 대비 20%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암의 유병률 증가와 고령화, 액체 생검 기술 발전 등에 따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