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 부문에서도 1158점으로 148점의 헨더슨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평균 타수에서만 69.250타를 쳐 68.313타의 제시카 코다(미국)에 이어 2위에 그쳤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박인비는 통산 19승, 메이저대회 7승을 올리고 있다.
조부상으로 이번대회에 불참한 고진영(23ㆍ하이트)은 신인상 부문에서...
이번 대회 순위에 따른 포인트와 합산해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의 챔피언이 탄생한다.
포인트 구조상 1~5위까지의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된다. 10위까지의 선수들도 우승을 하면 상위 선수들의 성적 여하에 따라 계산상으로는 포인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톰슨이 5000점으로 1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
※이번 최종전에서 LPGA투어 4개 타이틀의 향방이 갈림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리셋 포인트
이번 주 경기는 사용되던 포인트는 리셋된다. 순위에 따라 점수가 다시 배정된다. 따라서...
박성현은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1위에게 비공식 보너스 100만 달러를 주는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에서는 톰슨과 유소연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이 몇 개의 타이틀을 손에 쥘는지는 16일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결정된다.
△이정은6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
52개(36위)
레이스 CME 글로브 3029점(2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 148점(2위)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 1483점(1위)
▲이정은6(21·토니모리)
25개 대회 모두 컷통과, 우승 4회 상금랭킹 1위 시즌 총상금 10억8133만원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2.61야드(12위)
페어웨이 안착률 78.91%(11위)
그린적중률 78.35%(4위)
평균퍼팅수 29.72개(3위)
평균타수 69....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윙 스커츠를 비롯해 6개 대회를 남기고 6번이나 톱10에 들며 시즌상금 209만 2623달러를 획득해 상금왕 수상이 유력하다.
박성현은 평균타수 1위, 레이스 투 CME 글로브 2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 부문 3위, 버디수 6위, 장타부문 9위 등 전 부문에 걸쳐 상위에 랭크돼 1979년 낸시 로페즈(미국)이후 38년만에 타이틀 싹쓸이를 노리고 있다.
시즌 5승을 올린 쭈타누깐은 또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CME글로브'포인트에서도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를 받았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치열한 경쟁 끝에 13언더파 275타를 쳐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0위에 머문 리디아 고를 제치고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확정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전인지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전인지는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 2498점(8위), 상금 145만279 달러(4위), 드라이브 평균거리 254.32야드(67위), 페어웨이 안착률 75.67%(30위), 그린적중률 72.06%(19위), 평균 퍼팅수 29.06개(8위), 샌드세이브 41.43%(104위), 평균타수 69.63타(2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인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제치고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레이스 투더 CME 글로브 1위와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 그리고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베어트로피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 한다.
이날 퍼팅이 효자노릇을 했다. 퍼팅이 22개 밖에 안됐다. 드라이브 거리 250야드, 페어웨이는 1개만 놓쳤고...
이 대회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상위 72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30점, 준우승하면 12점을 주기 때문에 리디아 고가 우승하면 쭈타누깐의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의 선수 부문 1위가 된다.
반대로 리디아 고가 우승하지 못하면 올해의 선수의 영예는 쭈타누깐에게...
현재 그는 투어 상금 순위와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5에 들어 있다.
데뷔 첫 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오른 전인지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그는 앞선 세 대회에서 연속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신인왕 포인트 선두(923점)를 달리고 그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통해 1위...
리디아 고는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내는 지루한 경기를 펼쳤다.
신흥강자 주타누간은 올 시즌 5승을 올리며 세계 최강의 리디아 고를 잡으려 하고 있다.
리디아 고가 투어 누적 상금액(232만6617 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241점),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4104점) 부문에서 주타누간(207만6933달러, 236점, 3856점)에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가 투어 누적 상금액(232만6617 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241점),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4104점) 부문에서 주타누간(207만6933달러, 236점, 3856점)에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연 LPGA 투어 대세들의 냉혹한 순위 경쟁은 어떻게 전개될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극 낭자들도 메이저 대회 출전 전까지 샷감 조율에 매진한다.
캐네디언 퍼시픽...
리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속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슬이하고 있다.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24ㆍ한화)이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12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발표된 2016 RACE TO THE CME GLOBE에서 1005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21위에서 12계단 끌어올린 7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장하나(24ㆍ비씨카드), 노무라 하루(일본), 김세영(23ㆍ미래에셋)...
리디아는 현재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버디 부문에선 6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김세영은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ANA 인스퍼레이션가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컷 탈락해 우려를 낳고 있다. 노무라 역시 두 차례의 우승은 거머쥐었지만 이외 톱10에 진입한 대회는 단 하나에...
현재 상금순위 2위(68만 달러), CME 글로브 포인트 3위(1442포인트)), 평균타수 5위(70.125타), 올해의 선수 3위(66포인트) 등 각종 부문 상위에 랭크돼 있다.
노무라의 뒤를 잇는 일본인은 베테랑 오야마 시호다. 24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오야마는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을 10계단 끌어올리며 37위에 자리했다....
이민지는 현재 상금순위 6위(41만6439달러), CME 글로브 포인트 6위(922포인트), 평균타수 10위(70.19타), 올해의 선수 포인트 9위에 올라있다. 세계랭킹은 12위까지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1라운드에 이어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리디아는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