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연속 1000만 관객동원 등 한국영화 흥행돌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전격적으로 전국 8개 극장의 일부 시간대 관람료를 인상했다.
CGV는 14일부터 서울 강남과 상암 목동, 경기도 성남 오리 야탑, 부산 센텀시티, 경남 마산, 전남 순천, 부상 동래 아시아드점의 관람료를 10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중 오후 4시 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전국 8개 점포의 영화 관람료를 1000원씩 인상한다.
CGV 관계자는 13일 8개 점포에서 14일부터 시간대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점포는 CGV 목동, 상암, 강남, 센텀시티, 마산, 순천, 오리, 야탑 등 8개다. 이 점포들에서 관람료는 주말 9000 원에서 1만원으로, 주중(평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