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2D 그림에 3D CG 파스텔톤 애니메이션이 묘하게 결합한 이질감 없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말이죠.
영화 초반, 북산고 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모습을 차례로 그린 스케치에서 이미 소름이 돋아버렸는데요. 원작의 서사와 캐릭터를 그대로 두고 제작된 이번 영화는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일본명 미야기 료타)을 메인으로 내세웠습니다. 북산고의 포인트 가드인...
“이 영화가 잘된다면 그건 최민식도, 정만식도 아닌 김대호 때문이다. ‘대호’가 이야기하는 주제 의식이 거창해 봤자 김대호가 연기 못하면 안 된다. CG팀이 만들어 낸 김대호의 공이 100%다. 언론시사회에서 김대호의 연기를 보고 안도했다. 정말 좋았다.”
최민식이 연기한 인물은 조선 시대 최고의 명포수로 불린 천만덕이다. 생명을 끊어 먹고사는 업을 가지고...
CG아닌 실제 고양이의 모습
에메랄드 색을 띈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다. 일각에서는 CG가 아니냐고 하지만 실제 존재하는 고양이다.
7일 다음TV팟에는 이 같은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고양이는 에메랄드 색 페인트가 묻어있는 가구를 자신의 집으로 사용하면서 셀프 염색이 되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동물학대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