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6월에는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글로벌 CA(Global Change Agent) 임명식에 참여하고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캔미팅(Can Meeting)을 직접 주관하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이번 조직문화 혁신 방안도 100일 현장경영에서 도출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성됐다.
미국 법인 찾아 뇌전증신약 점검앱솔릭스 글라스 기판 공장 방문 등‘글로벌 AI 파트너십 구축’ 잰 걸음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현지법인을 잇달아 찾아 반도체 소재, 바이오 등 미래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오픈 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CEO들과 연쇄 회동한 최 회장은 미국 동부로 이동해...
6월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서 신사업 개발 현황 파악삼성전자, SOEC 등 신사업 정하고 기술 개발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외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을 찾아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으로부터 신사업 개발 현황 등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1일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타운홀미팅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미래 경영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윤 사장은 취임 직후 전국 지점을 모두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원 비용이 지점 근무자들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 마디에 그 자리에서 복지 체계를 개선하기도 했다. 또 “성과를 낸 직원에게 반드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영업맨 출신답게 화끈했다는 게 내부 평가다.
윤 사장의 목표는 그간의 정도경영과 역량을 바탕으로...
구광모 회장,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테네시와 실리콘밸리 현장 경영최태원 회장, 22일 출국… 미국서 AI 및 반도체 사업 점검이재용 회장, 보름간 미국 전역 누비며 미래 먹거리 행보
재계 총수들이 북미 현장 경영 행보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협력사들과의 관계를 다지는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구 회장은 취임 이듬해인 2019년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북미 시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해왔다.
LG의 북미 전진기지 테네시 찾아 현지 사업 전략 점검
테네시에서 구광모 회장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북미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테네시주는 조지아, 앨라배마...
윤 사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사업관리실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7년간 다양한 실무·현장 경험을 쌓은 말 그대로 '건설업계 통'이다.
2021년 초 현대건설 사장에 오를 때만 해도 주택사업 부문 전문가 이미지가 강했지만, 취임 이후 해외사업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며 건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그는 '출장 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는지', '파운드리 사업 수주 성과가 있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삼성 호암상 시상식 직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약 2주간 미국 동·서부를 오가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사업 논의 및 현장 점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회장이...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최근 주택시장 수급 불안 우려에 대응해 내년까지 LH의 주택공급 계획과 현황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논의를 통해 공급 조기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LH는 건설경기 위축과 민간 공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사업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또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CEO를 단장으로 한 ‘공공주택 공급...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 구조, 해양오염 방지, 불법 조업 어선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 영토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서 사장 개인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코너로 진행했다.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본인의 사례를 들어 직원 개인의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한 대형건설사 임원은 "부동산이 활황일 때는 수주와 이익 창출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영업 출신 CEO가 각광 받는다"며 "그러나 침체기로 돌입하면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돼 재무 안정화와 내실 경영,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두면서 재무과 경영 전략에 능통한 CEO 체제로 바뀐다. 수주를 하더라도 매출 확대보단 수익 중심으로 가는 것"이라고...
로보틱스의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J대한통운의 자체 로봇 통합제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로봇 기술은 특정 공정을 위해 개발되기 때문에 전후 운영과정과 시스템 연동 과정을 거쳐야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개별 로봇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각 현장에 맞게...
올해 열린 네 차례 행사에는 한미반도체, HPSP, 그리드위즈, 나라스페이스, 바스젠바이오 등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자리했다. 삼성증권은 WM 역량으로 확보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기업 투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투세, 이렇게 절세하세요”…지점서 찾아가는 세금 카운슬링
KB증권은 절세 서비스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WM의 핵심 영역으로...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SILZ)’에 첨단 물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실즈의 파디 알 부하이란 최고경영자(CEO), 티노 비에르바메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8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미국 미디어 에이전시 캔버스(Canvas)의 대표(CEO) 폴 울밍턴과 호주 디지털 프로덕션 에이전시 웰컴(Wellcom)의 글로벌 대표(Global CEO) 데이빗 브릿지스 등 이노션의 투자 자회사 전문경영인들도 참석했다.
한국에 초청된 이들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동안 △이노션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사업 협의 △현대차그룹 헤리티지 체험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BTC를 찾은 한 참석자는 “높은 성장성과 업계 최고의 기술력, 무한한 성장 기회 등 LG에너지솔루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또한 CEO까지 먼 미국에 찾아올 만큼 인재 확보에 진심이라는 점도 마음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사장 외에도 각 사업부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총력을 펼쳤다.
배터리...
이어지는 정책현장 소통콘서트에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 경영 여건과 중진공 사업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패널과 연수 참여기업 대표들이 정책자금, 수출, 인력 등 중점 추진사업 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소통콘서트 참여기업 대표들은 △중진공 정책자금 운영방향과 금융 안정화 계획 △지역인재...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건국대에서 열렸다. ’생산성 CEO 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한국생산성학회가 산업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공헌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사장은 △LH의 공적 역할 확대 △고품질 주택·도시 조성 △인력·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 정책수행 성과 창출과 공사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