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CBS 김미화의 여러분’을 제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할 의지를 내비쳤다.
방통위 방송기반총괄과 김동철 과장은 9일 이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판결문을 받아보고 결정할 사안이다”면서도 “판례가 남는 만큼, 하급심 판단보다는 상급심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해 항소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하루...
CBS 김미화의 여러분
정부 정책을 비판한 C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내린 '주의' 조치 처분에 대해 법원이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을 내놨다.
서울고법 행정5부(부장판사 조용구)는 8일 CBS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재심결정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2012년 1월...
제 부주의로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논문 전체가 표절로 판명되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기꺼이 징벌을 감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화는 오는 25일 자로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하차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김미화가 2011년 11월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C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이다.
학생인데도 교수를 고소하는 심리 상태라면 이미 자기 기분에 따라서 조절이 안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성격이나 인성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앞서 황 교수는 CBS의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말해 김연아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황 교수는 지난달 22일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김연아가 언제 대학 다녔나.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교생실습을 가나"며 "교생실습을 간다는 것은 분명 4년간 수업을 다 들었다는 것인데 김연아는 아니지 않느냐. 교생실습은 그냥 고등학교 가서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연아가 교생 실습은 성실하게 갔나. 교생...
김미화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하차해 방송휴식기를 가졌으나 지난달 7일부터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오후 2시)’을 진행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제 2의 나꼼수버전 될까” “게스트들에 관심집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했으며, 여성들에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언론사 형태로 운영 될 계획이다.
매체의 이름 '순악질 늬우스'는 김미화가 과거 코미디프로그램에서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순악질 여사'에서 따온 것이다.
지난 4월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하차한 김미화는 오는 7일부터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오후 2시)'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