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금융 지주가 밸류업을 위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로 한 상황에서 국제결제은행(BIS) 자본 비율 유지를 위해 위험가중자산(RWA)을 크게 늘리기도 어려워 대출 규모 확대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건전성 리스크도 은행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국내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분기 말 기준 0.53%다....
이미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는 국제결제은행에서 제시한 BIS 자기자본비율을 자본적정성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대출을 받은 개인이나 기업 고객들의 신용 리스크가 결국 부실의 가장 큰 위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대출 고객들의 신용도에 위험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한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은행에 공식적으로 도입했다.
현행 캐피탈사의...
현재 수은의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 자산건전성 지표 등 리스크지표가 리스크관리본부가 만들어진 이후 가장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수은의 BIS비율 15.4%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책은행 중 최고 수준이다.
수은의 리스크 관리는 통상적인 상업은행과는 다르다. 이 부행장은 “상업은행들이 이익과 리스크 사이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상반기 BIS비율 기준 미달한 저축은행 4곳 집계금감원, 미달한 저축은행에 자본조달계획 요구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권이 대규모 손실에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권고 기준에 미달한 저축은행이 네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상인·상상인플러스·라온·바로저축은행 등이 상반기...
상반기 3804억 원의 당기순손실 기록한 79개 저축은행BIS비율은 역대 최고치 였지만 기준치 미달 3곳은 당국 자본조달계획 요구연체율 10% 이상 저축은행 31곳…NPL 비율 20% 이상 8곳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권이 대규모 손실에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권고 기준에 미달한 저축은행 3곳에 대해 금융당국이...
향후 1년간 적자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만큼 손실을 감당할 능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또, 부실자산 정리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이익보다 방어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30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중앙회에서 열린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관련...
토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4.69%를 기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눈 앞의 이익보단 고객의 관점에서 기존의 문법을 깨고 혁신을 추구해온 점이 천만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수익성으로까지 연결되는 단계에 왔다”며 “지속가능한 혁신과 포용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자본적정성과 건전성 등 기초체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고객의...
6월 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04%로 전년 말(14.35%) 대비 상승해 규제 비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적자 실현에도 자본확충으로 자기자본이 소폭 감소하고 위험가중자산은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총자산은 120조1000억 원으로 전년 말(126조6000억 원) 대비 6조5000억 원 감소했다. 이는 영업실적 악화에 따른 보수적인 영업 전략으로 기업 대출 위주로...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4년 6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76%로 전분기말 대비 0.13%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18%, 14.51%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18%p, 상승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은행권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은행의...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71%와 31.63%로 이는 지난해보다 4.65%포인트(p)·4.67%p 상승했다.
2분기 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 대출자산 감소로 인해 이자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다.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 비이자수익은 지난해보다 16.9% 증가했다. 이에 총수익은...
상반기 말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3.86%로 이익 성장과 안전자산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전 분기와 비교해 0.16%p 올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0.24%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비용 경쟁력을 이어갔다.
상생금융도 실천했다. 2분기 평균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33.3%로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해 0.1%포인트(p) 올랐다. 지난해 말 신용대출 중...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관리에 나서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달 말 2700억 원 규모로 코코본드(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운영자금에 500억 원을, 채무상환자금에 2200억 원을 사용한다.
신한금융뿐 아니라 다른 금융지주사들도 코코본드 발행에 나서고 있다....
그룹의 2분기 잠정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과 CET1자본비율은 각각 14.05%, 11.21%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은행의 높은 자산 성장으로, DGB금융의 자본비율이 지속적으로 하향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에 대해 천 CFO는 "보통주자본비율을 연말 기준 11% 중반을 목표로 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신뢰성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
그룹의 BIS비율,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각각 15.09%, 12.79%다. 적극적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6%, 총자산이익률(ROA)은 0.69%다.
그룹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75조406억 원을 포함한 802조8364억 원이다.
주요 계열사...
하지만 79개 저축은행 중 7개사의 올해 1분기 BIS자기자본비율은 10%대를 밑돌았다. 페퍼저축은행(11.38%), 상상인저축은행(11.31%) 등 상위권 저축은행들도 가까스로 권고치에 턱걸이했다. KB캐피탈의 자기자본비율도 10.14%에 그쳤다.
금융당국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해 부실 사업장에 대한 정리 작업에 들어가는 등 옥석 가리기를...
6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각각 16.63%, 13.59% 수준이다. 3월 말 대비 각각 0.07%포인트, 0.17%포인트 상승했다.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6조3577억 원을 시현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3조206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2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8%,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특히,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이 약 0.41%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60여 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관을 적극적으로 접촉한 덕분에 양호한 스프레드로 이번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자본적정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나신평은 "현재 저축은행의 기초 체력은 대주주의 지원능력, 수익성, 자산건전성, 자본 적정성 및 신용등급 측면에서 2011년 당시 저축은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큰 상태"라며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에서 저축은행의 순손실이 2조 원까지 확대해도 BIS 자본비율은 12% 이상을 유지한다"고 짚었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3%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리은행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며 “자본적정성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경영을 실천으로 지속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산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HMM 주가 변동 평가 손익도 반영하기 때문이다. 실제 HMM 주가가 1000원 가량 하락하면 산은 자본비율은 0.07%p 떨어지게 된다. 강석훈 산은 회장도 이달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유 중인 HMM 주식과 영구채가 은행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