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은 "현재 저축은행의 기초 체력은 대주주의 지원능력, 수익성, 자산건전성, 자본 적정성 및 신용등급 측면에서 2011년 당시 저축은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큰 상태"라며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에서 저축은행의 순손실이 2조 원까지 확대해도 BIS 자본비율은 12% 이상을 유지한다"고 짚었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3%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리은행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며 “자본적정성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경영을 실천으로 지속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산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HMM 주가 변동 평가 손익도 반영하기 때문이다. 실제 HMM 주가가 1000원 가량 하락하면 산은 자본비율은 0.07%p 떨어지게 된다. 강석훈 산은 회장도 이달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유 중인 HMM 주식과 영구채가 은행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HMM...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경영효율화 및 건전성 개선 등을 위해 경영실태평가 후 건전성 관리가 미흡한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 다만, BIS비율과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하락 등에 따른 경영실태평가 결과와 저축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업권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예보료가 전년 대비 할인되는 등급인 A+등급과 A등급에 다수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과 금투업권은 B등급을 중심으로 고르게 분포했다고 예보 측은 설명했다.
반면 저축은행업권은 최근 실적 저하 등의 영향으로 할증 등급인 C+등급과 C등급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이어 "2023년 기준 케이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에서 권고하는 금융기관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BIS 비율)은 13.18%로, 금융 당국이 요구하는 최소 기준을 간신히 충족하는 수준"이라며 "자기자본 증대로 안정적인 BIS 비율을 갖추게 되면 성장을 위한 대출 규모 확대와 중장기적 신규 투자 폭이 넓어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손실흡수능력 감소에 올해 5곳 증자여력 없는 1조 미만 중·소형 저축은행47곳 중 10곳 BIS 비율 1년 새 하락금융당국 권고비율 10% 밑도는 곳도
저축은행 실적 악화가 지속하자 금융지주를 비롯한 모기업이 ‘자금 수혈’에 나섰다. 반면, 기댈 곳이 마땅치 않은 중·소형 저축은행들은 재무 건전성 지표에 비상이 걸렸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권 공동으로...
이번 자본 확충은 서민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대주주 예수금은 보완자본으로 인정돼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IBK저축은행은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서민금융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햇살론, 사잇돌2, 중금리신용대출 등 정책자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서민 대상...
토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4.87%를 기록했다. 이 기간 고객 수는 986만 명으 전년 동기(607만 명) 대비 약 1.6배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직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자기자본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탄탄하게 구축하고...
3월 말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이 전분기말 보다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4년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7%로 전분기말 대비 0.10%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93%, 14.62%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08%p, 0.04%p 하락했다.
BIS...
이 중 상환채권법상 적격발행기관은 자본금 1000억 원 이상,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0% 이상 등이다. 고가주택을 담보로 한 주담대 채권은 제외한다. 혼합형을 포함한 고정금리 주담대 71% 이상 또는 은행 자체 고정금리 주담대 30% 이상 포함한다.
HF는 기초자산의 요건에 고정금리 목표비율을 적용한 이유에 대해 “현재 이중상환채권법 및 관련 규정상...
나신평은 “손실흡수여력이 미흡한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금융당국의 권고 수준인 11%에 미달하는 BIS자본비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자기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면서도 “양호한 자본적정성, 대주주의 지원능력을 고려하면 과거와 같은 저축은행 사태의 재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신규 PF사업성 기준이...
1%) 증가한 86조617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3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CAR)은 21.10%로 2023년 초 바젤3 최종안 도입 이후 5분기 연속 20%를 상회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6.95%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충분한 손실흡수력 및 자본건전성을 유지했다고 제일은행은 설명했다.
3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은 32.74%로 전년 동기(27.54%) 대비 5.2%p 올랐다. 보통주자본비율은 31.67%로 전년 동기(26.45%)보다 5.22%p 상승했다.
1분기 총수익 중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및 채권‧외환...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업권의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은 14.35%로, 법정 BIS비율인 7~8%를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는 참여 저축은행 확대, 다양한 매각 구조 검토 등을 통해 3,4차 펀드도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경·공매 활성화, 자체상각 등을 통해 부실자산을 조속히 정리해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 거래자가 안심하고 저축은행을 믿고...
전문가들은 금융사들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금융 규제 완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나친 규제로 금융사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금융사들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등 최소한의 기준만 맞추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총자본에서 보통주로 조달되는 자본의 비율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중 하나다. 금융지주는 통상 이 비율이 13% 넘는 수준일 때 주주환원 확대를 공약한다.
KB금융지주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지난해 1분기 말 13.7%에서 지난해 말 13.6%, 올해 1분기 말 13.4%로 점차 하락했다. H지수 ELS 배상 규모가 가장 큰 만큼 보통주 자본비율도...
조 연구원은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 전분기 대비 34bp(1베이시스포인트=0.01%포인트) 대비 낮아졌으나 환율 상승, ELS 운영 리스크 등 이례적인 요인을 고려하면 개선 여력은 충분하다"며 "회계기준상 주주환원성향 37% 가정 시, 추후 32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환원정책의 방향성은...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지난달 말 BIS 보통주 자본비율(CET1)도 11.96%로 3bp(1bp=0.01%포인트) 하락에 그쳤다"며 "CET1 비율이 타사 대비 작은 하락 폭을 보인 건 ELS 손실 보상(75억원)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타사가 대규모 ELS 투자자 손실 보상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인...
BIS비율,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각각 15.27%, 12.88%이며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그룹의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74조2020억 원을 포함한 783조1091억 원이다.
하나은행은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84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