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에 따라 루닛 AI 솔루션은 로슈진단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한국, 일본 등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루닛은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향후 보다 다양한 의료시장에서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추가 협의를 통해...
조기진단이 중요! 글로벌 진출 가속화
세계 최초 혈액 알츠하이머병 진단 키트 제품 개발
AlzOn(국내) 2018년 제품 출시, AlzOn+(해외) 2017년 제품 출시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한샘
긴 호흡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2분기 리뷰: 비수익 사업 축소 및 대손충당금 영향으로 부진
3분기 프리뷰: 비수기와 잔여 충당금 반영. 사옥 매각으로 순이익...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ESMO에 한미약품, 에스티팜, 루닛, HLB, 유틸렉스, 티움바이오 등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최신 암 치료·진단 기술 등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한미약품은 이번 ESMO에서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의 임상 배경과 디자인 및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HM97662는...
기업별 부스에서 상세한 취업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와 함께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컨설팅도 실시한다.
박상규 총장을 비롯한 중앙대 총장단과 이현순 이사장, 박태원 이사 등 학교법인 중앙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에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 참여했다. 이어 각 부스를 순회하며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현재...
한편 이날 학회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명진 교수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뇌졸중 환자 진료에 휴런ELVO를 활용했을 때 의료진의 뇌졸중 환자 진단 정확도 향상과 환자 처치 소요 시간(ER door to treatment) 감소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한일 의료진의 관심을 얻기도 했다.
고렐릭 교수는 "이번 제이엘케이와의 계약을 통해 뇌졸중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뇌졸중 AI 진단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의 다국적 임상시험을 통해 미국 내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급격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별로 최적화된 항생제 용량·종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의사들의 항생제 처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 기술력과 AI 기반 플랫폼 역량이 서울대학교병원의 연구 노하우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염진단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수면 자가진단과 스트레스 테스트도 할 수 있으며, 정밀 진단이 가능한 ‘수면 다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단꿈 타로점 등 간단한 테스트도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을 진행하면 ‘단꿈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이를 다양한 숙면 관련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리뉴얼을 통해 굿즈 라인업도 확대했다. ‘티빙(TVING)...
9일 전문가들은 증시 하방 위험이 높아졌다며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미 증시는 8월 비농업취업자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광범위한 매도세에 하락 마감. S&P500 지수는 주간 기준 4.2% 하락하며 23년 3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냄. 나스닥은 5.8%, 다우는 2.9% 하락하며 각각 2001년...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정밀검사 없이는 정확한 판별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는데, AI 폐렴 진단 소프트웨어를 통해 폐렴 조기 진단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케어텍은 상용화를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의 제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과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인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소프트웨어가...
조직 분리부터 진단까지 분석 플랫폼을 글로벌 최초로 확립하고, 이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AI 소프트웨어 개발, 암 종별 바이오마커 개발까지 목표로 한다.
베르티스는 △단일 세포를 이용한 LC-MS(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분석 조건 확립 △공간단백체 특이적 전처리 소재 개발 및 POC(Proof of Concept) △단편조직 단백체 분석 플랫폼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빠르고 편리하게…‘노바 에디션’ 세탁기‧의류건조기 출시신제품 ‘가드’ 진공청소기, 새로운 기능‧사용 편의성AI 활용한 스마트 푸드 ID…AI 진단 기능더 큰 지속가능성 구현…스마트홈‧디지털화 강조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4에 참가한다. 밀레는 인공지능(AI)과 편의성에 초점 맞춘...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연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의사과학자의 모범적인 협업모델”이라며 “이미 30만 명에 가까운 외래환자 부정맥 검사 처방실적을 가진 모비케어가 이번 연구성과를 통해 부정맥 진단과 심방세동 예측 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면 웨어러블 AI 진단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URL 데이터베이스(DB) 검색을 통한 단순 진단이 아닌 AI가 URL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판단 및 평가해 사용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형태다.
특히 사용자는 직접 URL에 접속하지 않아도 스크린샷을 통해 해당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큐알(QR)코드 기반의 피싱 공격인 ‘큐싱’ 탐지를 위해 QR코드 추출 및 분석도 가능하다.
전 세계 반도체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 오픈AI가 주도한 AI 붐에 올라타지 못한 것이 크다고 로이터통신이 진단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1.66% 내린 106.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차익매물 출회로 약세로 전환됐다. 전날 미국 법무부가 AI 반도체 시장을 독점하는 엔비디아를 조사하기 위해...
올해로 10회째인 콘퍼런스는 국내외 석학과 G20 정책 담당자가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 시장의 도전 과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자리다. 2014년과 2020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콘퍼런스는 지난해까지 금융안정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올해는 세계 경제의 중요한 전환 국면을 맞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정신질환자 심리진단 및 치료 등 지원 예산 역시 2024년 5억7900만 원에서 2025년 16억8400만 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범죄 피해자 및 취약계층 권리구제 예산은 66억 원가량 증가했으며, 외국인 사회통합 및 체류질서 확립 예산의 경우 174억9200만 원 급증했다. 법무부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외국인력 유치‧정착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눈 CVD는 세계 최초로 망막 촬영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AI 진단 솔루션이다. 다인종·다지역에서 추출한 160만 장의 망막 사진으로 AI 알고리즘을 학습했으며, 5~20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심장내과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 검사로 쓰이는 심장 CT기반 관상동맥 석회화지수와 유사한 예측 성능을 보인다.
임...
우리나라 AI 헬스케어 기업의 역량 진단과 국내 규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미국과 유럽의 기술과 규제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김한수 이화의료원 목동병원장은 수요자 관점에서 병원 내 AI 헬스케어 기술 도입의 필요성, 임상 제공자로서의 병원의 역할과 이화의료원이 기업들과 협력해 이룬 그간 성과와 계획 등을 소개하고, 이러한...
이번 독일의 대표 병원들과 협력도 이러한 맥락의 일환이다.
서정혁 코어라인소프트 해외사업 이사는 “장기적 비전으로 구현해온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로, AI 기반 진단 글로벌 폐암 검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 이라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및 KOL과 함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빠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