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출이 살아나고 세계 시장의 선두에 서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마더-머신(mother-machine)이라고 불리는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력 덕분"이라며 공작기계 업계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이어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AI 자율제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수출 지원 및 기업애로 해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으로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자율제조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지역별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해 말 중국발 ‘요소수 사태’ 재발을 계기로 공급망 불안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부는 올해부터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는 첨단...
LS-Nikko동제련은 2017년 비전 선포 이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차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2023년까지 최적화 및 자율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단계의 로드맵 중 현재 진행 중인 1단계는 △MES(통합 생산 업무 플랫폼) △APS(원료 최적 조합 시스템) △DCS(개방형 양방향 제어 시스템)를 도입해, 제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