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왼쪽 무릎을 다쳐 쇼트트랙을 그만두고 우연히 골프를 접하면서 골프선수가 됐다.
재미교포 제이슨 강(28·ABC라이프)이 8언더파 64타로 서원(32·타이틀리스트)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제이승 강도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황재민(37·캘러웨이)과 전성현(23)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다.
상금 1위 박상현(33...
김경태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ㆍ702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우승상금 4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마쓰야마 히데키, 이케다 유타(이상 일본)와 한조에 편성, 오전 9시 20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21일 열린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마쓰야마...
김경태는 1일 일본 효고현의 ABC골프클럽(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마이나비 ABC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 미야모토 가쓰마사,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 호주교포 이원준(30ㆍ이상 10언더파 274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지난 2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약17억원)에서는 후지타 히로유키(일본)가 2위와 5타 차의 여유있는 우승(18언더파 262타)을 차지하며 이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는 이 대회에서 올 시즌 2승째를 노렸지만...
JGTO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은 30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 합계 15언더파 273타(69-70-70-64)를 쳐 가와노 고이치로(30·일본)와 동타를 이뤘다. 배상문은 연장 여섯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가와노에게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
이날 배상문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부산 해운대 골프장 인근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적부터 골프를 했다. 낮에는 연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클럽을 잡았다. 하지만 길은 험난했다. 군복부 공백에다 등산에 갔다가 눈을 다쳤고 당시 프로테스트 응시 제한 연령(35세)에 걸려 그는 1989년 꿈을 접었다. 그리고 레슨 프로가 됐다.
아들이 대를 이었다. “사실은 제가 골프를 하고 싶었어요. 아버지는...
장익제는 29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마이내비ABC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엔) 이틀째 경기에서 이븐파에 그쳤으나 전날 63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경태 등 고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낸 김경태는 후반 첫홀에서 범한 보기를 13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16번홀 보기를 마지막...
(미국 ABC방송)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에게 순금메달, 60인치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일에는 역삼동 휴먼액티브에서 탤런트 ‘오지호와 함께하는 몸짱 데이트’, 26일에는 용인프라자 컨트리클럽에서 ‘김범수(MC), 손지창과 함께하는 골프 데이트’ 등 스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