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11.7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경매가 진행된 물건 총 1004건 가운데 400건이 주인을 찾으면서 낙찰률은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39.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85.7%→87.3%)와 인천(79.5%→82.8%) 모두 낙찰가율이 올랐다. 평균 응찰자 수 역시 경기 13.23명, 인천 10.95명으로 전달(경기 12.53명, 인천 10.36명)에 비해 늘었다.
올해 2월...
2024-04-0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