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골프단 강북중에 버디 기금 기부

입력 2023-12-29 10:51 수정 2023-12-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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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강북중학교에서 진행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버디기금' 전달식에서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왼쪽 첫번째), 김민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왼쪽 다섯번째), 김팔성 강북중학교장(왼쪽 여덟번째)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건설)
▲28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강북중학교에서 진행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버디기금' 전달식에서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왼쪽 첫번째), 김민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왼쪽 다섯번째), 김팔성 강북중학교장(왼쪽 여덟번째)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강북중학교에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버디 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골프단 창단식 때 약속한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이다. 두산건설은 정규대회에서 버디 1개당 1만 원, 이글 1개당 5만 원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올해는 버디 730개, 이글 8개를 기록해 총 770만 원을 적립했다.

두산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KLPGA의 지원으로 건립된 학교 연습장 중 골프 관련 방과 후 활동 등을 진행하는 곳을 선정했다. 기부금은 골프연습장 보수 비용과 연습 도구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8월에는 '미리 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방송 프로그램과 제주도에서 개최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4000만 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고 대회 갤러리 입장권 판매수익 전액인 1098만 원을 제주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이번까지 포함하면 총 5868만 원을 기부했으며 소속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부프로그램을 만들어 관련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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