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주군의 태양' '여자만화 구두'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등에서 연기력을 발휘했다.
정가은은 데뷔 시절부터 송혜교를 닮았다는 이유로 '8등신 송혜교'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여자플러스'의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정가은이 출연해 데뷔 때부터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8등신 송혜교'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정가은은 MC김구라의 "실제로 송혜교를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시상식에서 스쳐지나간 적 있다. 아는 척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 때 8등신 송혜교...
이 밖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명단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13위), 걸스데이 멤버 유라(17위), 소녀시대 멤버 태연(24위), 고아라(36위), 걸스데이 멤버 혜리(40), 미쓰에이 멤버 수지(45위), 피에스타 멤버 재이(48), 제시카(57위), 송혜교(67위), 레드벨벳 멤버 슬기(71위), 시크릿 멤버 송지은(99위) 등이 포함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목욕 수건만을 걸친 채 아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완벽환 몸매가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정가은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과거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잡티없이 맑은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정가은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8등신 송혜교'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송혜교 씨랑 비교되지만 그 분이 더 낫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풀꽃미남’, ‘이상형 1순위’, ‘완벽 8등신’ 등 그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배우 강동원이 돌아왔습니다.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두근두근 내 인생’을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난 지 딱 1년만입니다(“금방 돌아왔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팬으로선 하루가 일 년입니다).
이번엔 ‘검은 사제들’입니다.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최 부제로...
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8등신 송혜교'로 이름을 알린 뒤 tvN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KBS2 '스펀지',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고 있다.
배호근은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데뷔 후,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뜨거운...
정가은은 5년 전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 8등신 송혜교로 나왔었다”며 “그래서 스타킹이 친정 같고 고향 같다.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가은 5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5년동안 변함없네”,“역시 송혜교랑 닮았다”,“스타킹이 키워낸 스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송혜교의 후덕한 모습이라며 다소 통통해 보이는 파파라치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승아와 닮았다”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 “얼굴이 작고 날씬하면 8등신 되는 구나”라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조인성과 함께 캐스팅돼 내년 2월 SBS에서 방송 예정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에 한창이다.
5일 KBS 2TV 예능프로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정가은은 평소 '8등신 송혜교'로 알려지며 안티 팬들에게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악플러들에게 리플을 달아주며 "성형은 했지만 주관대로 했을 뿐"이라며 송혜교를 닮게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둘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을 때 메이크업 지운 가은의 얼굴을 처음 봤다면서...
'8등신 송혜교'란 닉네임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던 정가은은 "송혜교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송혜교와 닮았다는 소문 때문에 많은 안티들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가은은 "실제로 송혜교의 소속사에서도 전화가 왔다"며 "이제 송혜교의 이름을 그만 썼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