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4강행 열차에 오르면서 유로 2024 4강 대진표도 완성됐다. 대회 경기일정에 따라 10일(오전 4시) 스페인-프랑스, 11일(오전 4시) 잉글랜드vs 네덜란드가 준결승을 치른다.
유로 2024 4강 대진표
- 스페인 vs 프랑스 (10일 오전 4시)
- 잉글랜드 vs 네덜란드(11일 오전 4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4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파나마를 5-0으로 대파한 콜롬비아와 11일 오전 9시 맞대결을 벌인다.
4강 반대편 대진에서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후보로 알려졌던 제시 마쉬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가 10일 격돌한다.
한편, D조의 경기가 마무리되며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대진이 완성됐다. 8강 첫 경기는 5일 오전 10시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가 맞붙는다.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경기 일정(한국시각)
-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7월 5일 오전 10시)
- 베네수엘라 vs 캐나다 (7월 6일 오전 10시)
- 콜롬비아 vs 파나마 (7월 7일 오전 7시)
- 우루과이 vs 브라질 (7월 7일 오전 10시)
네덜란드와 튀르키예가 16강전을 통과하면서 유로 2024 '8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6일 오전 1시 슈투트가르트에서 스페인과 독일의 맞대결로 시작되는 8강전은 포르투갈-프랑스(6일 오전 4시), 잉글랜드-스위스(7일 오전 1시), 네덜란드-튀르키예(7일 오전 4시)의 순서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 8강전의 하이라이트는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리는 '전차군단' 독일과...
이날 8강전이 끝난 후 4강 대진 추첨을 한 결과, 신진서 9단은 중국 딩하오 9단과 결승행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다른 4강 대진은 이야마 유타 9단과 구쯔하오 9단이 대결한다.
취저우 란커배 4강전은 같은 장소에서 29일 열린다.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4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1300만 원)...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예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8강 대진 윤곽이 드러났다. 특히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이끄는 신태용 감독과 맞붙게 되면서 '한국 축구의 전설' 맞대결이 성사됐다.
현재까지 8강 진출이 확정된 국가는 A조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B조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대진이 확정됐다.
2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7월 프랑스 파리 등 7개 도시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올림픽 본선은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 결과에 따르면 A조에는 프랑스, 미국...
후반 44분 구보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소시에다드는 한 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후반 44분 돈나룸마가 선방한 이후 흐른 공을 메리노가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PSG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합계 4-1로 8강에 오른 PSG의 다음 상대는 15일 진행되는 8강 대진 추첨에서 결정된다.
이번 WAFF U-23 챔피언십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까지 8개국의 U-23 대표팀이 참가해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 모두 3차례씩 경기를 치르며 승자와 패자끼리 각각 맞붙어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4일 열린 대진 추첨 결과 한국은 20일 태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태국전 결과에 따라 23일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축구 통계매체 옵타가 개막전부터 꼽았던 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이 8강에서 만난 이란에 패하면서 짐을 쌌는데요. 현재 4강전에 오른 국가는 한국, 요르단, 이란, 카타르입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동팀인데요. 한국은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통틀어 유일하게...
2~4일(한국시간) 열린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한국과 요르단, 이란, 카타르가 4강에 진출하면서 대진을 완성했다.
가장 먼저 8강전을 치른 요르단이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고, 호주와 120분간 치열한 혈투를 벌인 한국이 손흥민(토트넘)의 프리킥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중동의 맹주’ 이란은 유력 우승 후보...
다만 아직 반대편 대진에서 8강전이 한 경기도 치러지지 않은 만큼 옵타가 클린스만호를 당장 우승 후보 1순위로 올려놨다고 보기는 어렵다. 8강전을 치르지 않은 곳은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 일본, 이란 등이다. 일본이 이란, 카타르가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러 4강에 오를 2팀을 가린다.
일본과 이란의 8강전을 놓고 옵타는 일본(승률 57%)의 우세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1일 새벽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6강전이 마무리됐는데요. 8강 대진표의 마지막 빈칸은 일본과 이란이 채웠습니다.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 티켓을 얻은 한국은 3일 오전 0시 30분 호주와의 8강전을 치르는데요. 64년 만에...
아시안컵 8강 대진표의 마지막은 이란과 일본으로 채워졌다.
1일(이하 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크호스'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일본은 리츠 도안(프라이부르크)과 쿠보...
AFC는 이 경기를 16강에서 가장 주목할 대진으로 이 경기를 꼽으며 “한국과 사우디는 아시아 축구의 두 거인”이라며 “양국 모두 우승을 목표로 이 대회에 나섰지만 16강에서 한 팀만 살아남게 됐다”고 말했다.
AFC는 “한국은 스타 파워가 충분하다”며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은 유럽 최고 수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에는...
대진상 E조 2위는 F조 1위와 16강에서 만난다. F조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는 26일 태국(113위)과의 F조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비겨 2승 1무, 승점 7로 F조 1위를 확정했다. 사우디는 태국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하는 상황이었다. 태국은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사우디는 FIFA 랭킹 56위로 한국보다 33계단 낮다....
조별리그 최종전 대진은 카타르-중국, 타지키스탄-레바논이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해 조 2위인 중국은 카타르를 이기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승부 이하에 그칠 경우 타지키스탄이나 레바논에 밀려 조 3위로 떨어지게 된다. 레바논과 타지키스탄은 승점 1로 동률이다.
카타르는 16강에서 C·D·E조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대진을 살펴보면 한국과 일본은 16강 이후로 만날 전망입니다. 일본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라크와 함께 D조에 편성됐는데요. 이변이 없는 한 한국과 일본 모두 조 1위가 유력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모두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양 팀은 결승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아직 예선조차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 결승전을 거론하는 게 이르긴 하지만, 한일전이 결승에서...
4강에서는 중국을 꺾은 내달 1일 대만과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같은 날 결승전을 통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 다른 준결증 대진은 몽골-카타르다.
한편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결승전을 치렀지만, 막판 반칙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전통강호 아르헨티나·브라질·프랑스의 8강 진출 가운데, 대격변을 일으키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는 모로코 등의 약진이 눈에 띈다.
‘발칸의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원조 브라질의 대결, ‘역사의 빅매치’ 프랑스-잉글랜드전 등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 vs 크로아티아(10일 자정)
한국을 1-4로 꺾고 8강에 진출한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의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