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서울 도심(약 3300가구)과 수도권 공공택지(약 7300가구)에서 약 1만1000가구가 올해 연말부터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된다.
공급유형별로 ‘나눔형’은 도심과 3기 신도시 GTX 역세권(창릉, 왕숙 등) 등 수도권 공공택지 6곳에서 약 6000가구가 공급된다. ‘선택형’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역세권(구리갈매), 서울 인접 택지(고양 창릉) 등에 약...
이번 상가는 아파트 393가구, 오피스텔 119실 등 총 512가구의 배후 수요와 죽전네거리에 조성되고 있는 약 7300가구의 대규모 주거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천안 서북구 성성동 천안성성2지구에 위치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내 상가도 이달 분양된다. 앞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총 1023가구 대단지로 지난해 분양 당시 1순위...
이들 단지의 가구수(7300가구)가 더해지면 시가 추산한 1만1000가구 공급량이 완성된다. 이들 단지는 2023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 지속적인 행정 지원으로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강조했다.
정비업계는 의아해 하고 있다. 시가 행정력을 동원해 정비사업지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내용의 자료를 내는 건...
주공아파트 재건축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물량이 나오는 과천이 1만7114가구로 가장 많고, 성남시와 하남에서 각각 1만4310가구, 7300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1, 2월 비수기에 대우건설이 과천주공7-1을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1317가구 )을 비롯해 SK건설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공사하는 ‘과천주공2단지’, 포스코건설의...
수도권의 경우 8·2 부동산대책의 규제를 받는 지역에서는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벗어난 지방에서는 9~10월까지 총 7300여 가구의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공급된다.
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9~10월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총 7곳, 7296가구다. 이 중 4180가구가 일반...
가을 분양 성수기인 9~10월 두 달간 지방에서 총 7300여 가구의 재건축ㆍ재개발 물량이 나온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9~10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 물량은 총 7곳, 7296가구다. 이 중 41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최근 5년간 같은 기간에 공급된 물량과 비교해 가장 많은 수치다. 2012년...
‘양우내안愛’ 브랜드로 유명한 중견 주택전문업체 양우건설이 올 하반기 73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올해 하반기 ‘양우내안愛’ 브랜드를 걸고 전국 기준 733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765가구, 비수도권 5572가구 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고림지구에 737가구, 경기 광주 오포읍에 1028가구...
반도건설은 내달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ㆍ6차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는 동탄2신도시 A37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또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차는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32가로 구성된다. 2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59~9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