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6인이 집에 남기로 한 가운데, 창현과 진영은 마트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운전석, 조수석에 앉아 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장을 보면서도 밀착해 은근한 스킨십까지 주고받아 '확신의 커플'로 떠올랐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누가 오늘 처음 본 사람인 줄 알겠어? 신혼부부 같아"라며 부러움의 탄성을 터뜨렸다.
반면 '집' 팀인...
기존에 출마를 선언했던 6인 외에 추가 지원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1985년 국민투자신탁(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슈로더, ABN암로 등 외국계 금융사를 거쳐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1989년부터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기획본부장...
새누리당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는 1일 “이정현 당 대표가 이날 6인 협의체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날부로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인 협의체는 친박계 원유철, 홍문종, 정우택 의원과 비박계 주호영, 나경원, 김재경 의원으로 구성된 회의다.
비상시국위 대변인을 맡은 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비박계가...
이도는 훗날 세종이 되는 인물. '뿌리깊은 나무' 속 무휼은 세종의 호위무사로 활약했던 만큼 앞선 방송에서 이방원의 곁을 떠날 때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방원의 소개로 무휼과 이도가 인연을 맺게 되면서 '뿌리깊은 나무'로 자연스럽게 전개가 이어졌다.
한편 '육룡이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영향을 미친 6인에 대해 다룬 작품. 후속으로는 '대박'이 편성돼 있다.
6인 포스터 역시 못지 않게 강렬하다. 남자 배우들이 채운 4인 포스터와 달리, 임지연(담서 역)과 윤진서(숙빈 최씨 역)가 함께 한 것이다. 극 중 장근석과 여진구, 두 명의 아들을 낳으며 운명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윤진서는 매혹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한 손에 칼을 쥔 임지연은 단호한 표정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7인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돕던 6인회와 비교되곤 한다. 이 전 대통령의 6인회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상득 전 의원, 이재오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덕룡 전 의원으로 이명박 정권의 개국공신으로 꼽혔다.
다만 6인회는 권력사유화 논란에 시달리다 박 전 의장, 이 전 의원, 최 전 위원장 등이 줄줄이 감옥에 가면서 결국 와해되고...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신임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자문 그룹인 7인회에 소속돼 왔던 구시대 인물”이라며 “MB정권 때의 6인회 멤버들의 비극적 종말이 재현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명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비서실장을 경질한 이유에 대해서 청와대의 납득할만한 설명이 우선돼야 했다”며...
반면 북아프리카 차드의 난민캠프에 사는 한 가족은 6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37파운드(한화 약 6만3000원)을 식비로 지출했고 남미 에콰도르의 한 가족 역시 일주일에 20파운드(약 3만4000원)의 음식을 구입하며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비교체험 극과극이네”,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을 듯”, “나라별 주식에 따라 다른거아냐? 등...
2007년 대선 때 MB캠프의 최고 의사결정 모임이었던 ‘6인회의’ 멤버였다. 이 대통령의 친형으로‘영포대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모든 게 형님을 통하면 된다’고 해서 ‘만사형통(萬事兄通)’이라는 말도 낳았다.
각종 인사 전횡과‘형님 예산’논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사건 등을 거치며 수차례 퇴진 압박을 받았지만 끄덕하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
그 핵심은 ‘6인회 맴버’들이다.
6인회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선거 캠프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이 대통령을 비롯해 박희태 국회의장,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재오 의원, 김덕룡 전 특보 등이 맴버다.
먼저 박희태 의장은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고, 심지어 한나라당 내에서도 박 의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