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글로벌 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퀄컴은 이를 가장 중대한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퀄컴은 40년 가까이 혁신을 주도한 기술선도력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생태계 파트너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한 GSMA 보드 멤버인 김영섭 대표는 한국 통신사 대표로 ‘CEO 보드미팅’에 참석해 글로벌 통신사 수장들과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을 논의하고.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CTO)은 27일 열린 ‘CTO GTI서밋 키노트’의 연사로 참가했다.
KT는 GSMA와 2024년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AICT 컴퍼니로서 혁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M360은...
3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되는데 韓-美-日-中-EU-브라질-인도 등 7개국의 이동통신 단체가 차세대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매년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5G 이벤트’, 6G 기술·표준 관련 글로벌 동향 및 6G 정책 추진방향을 국내·외 전문가와 논의하는 ‘6G 글로벌’,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5G 버티컬 서밋’을 합쳐 진행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25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국제 워크숍을 열고 KETI 모비우스 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국제 표준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 확산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시티·5G·AI·메타버스를 위한 국제 상호운용방안(Globally Interoperable Solutions for Smartcity, 5G, AI, Metaverse)’으로 한국·대만·유럽 내 IoT...
양측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글로벌 재계 협의체 ‘B20 서밋(Summit)’ 기간 동안 협약식을 갖고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 B20 서밋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전에 열리는 비즈니스 미팅이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누산타라의 ‘스마트서비스 콘셉트 설계’에 참여한다. 신수도청은 누산타라의 토지이용계획, 교통신호 체계, 주택건설 등...
삼성전자는 FMS 2022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고용량 SSD의 다양한 폼팩터와 스택 구조 기술 개발을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페타바이트급(10의 15제곱ㆍ천조)의 스토리지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페타바이트 스토리지는 저장용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최소한의 서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효율적인 서버 운영으로 에너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미국에 진출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테일러 시 신규 반도체 설비 투자 확정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신규 설비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6G 글로벌(Global)’과 ‘5G+ 버티컬 서밋(Vertical Summit)’을 함께 진행한다. 6G 글로벌 행사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며 6G 유ㆍ무선 네트워크 및 위성통신 기술개발 현황 등 9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5G 버티컬 서밋의 경우 25일부터 이틀로 올해는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공장ㆍ특화망 △실감미디어ㆍ메타버스 △스마트시티 △공공융합ㆍ해양융합...
‘5G 진화 백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MWC 상하이 2021(MWC Shanghai 2021)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GTI 서밋의 일정에 맞춰 발간됐다. GTI에는 상임위원사 및 운영위원사인 KT를 비롯해 보다폰, 소프트뱅크,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KDDI, 바티에어텔 등 세계 139개의 이동통신 사업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KT는 ‘5G...
이어 스톰벤처스의 남태희 대표는 글로벌 DX 동향에서 파악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은 DX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주제로 진행된다. KT Cloud/DX 사업단의 윤동식 전무가 KT만이 가진 DX 플랫폼의 차별화 역량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BC카드 임세현 빅데이터센터장이 AI와 융합하는 빅데이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솔트룩스와...
화웨이는 '2020 베터 월드 서밋'이 열린 지난 29일 글로벌 컨설팅 및 리서치 기업 애널리시스 메이슨과 공동으로 ‘그린 5G: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다' 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린 5G' 백서는 5G가 모바일 광대역통신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방법들을 정리한 문서다. 구체적으로 각 산업이 5G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절감하면서...
화웨이는 모바일 역량이 미래 금융의 핵심이라 보고, 모바일 중심의 금융 비즈니스를 위해선 새로운 IT 아키텍쳐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5G 등의 핵심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금융사에 경쟁력 있는 IC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밋에는 상하이푸동개발은행, 중국건설은행...
SK텔레콤은 이번 공모에서 5G, MEC, 비대면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해 △상용망 테스트 지원 △글로벌 사업 개발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 4분기에 예정된 'TIP 서밋 2020'에 선발 기업들을 소개하고, TIP 주요 기업과 협업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5개 기업 내외다. 공모를 원하는 기업은...
화웨이는 중국 선전에서 제17회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2020(HAS 2020)' 행사를 개최하고, 5G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구축이 간편하고 다양한 방식이 융합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 빈(Gan Bin) 화웨이 무선 네트워크 제품 부문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5G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3가지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궈 핑(Guo Ping·사진) 화웨이 순환회장 18일 열린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2020'에서 "과학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산업 발견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궈 핑 회장은 "화웨이가 8만5000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지만, 특허를 무기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궈 핑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도 약속했다....
이날 열린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B2B 시장이 통신 서비스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세계 최고 수준의 5G 에지 클라우드를 출시, 글로벌 초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WS 서밋은 한국, 호주 및...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4~5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0 OCP 글로벌 서밋'에 참가해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제품과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OCP(오픈 컴퓨트 프로젝트)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기업들이 참여해 초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업향 SSD(솔리드 스테이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4월 백악관에서 ‘5G서밋’을 추진하고 있다고 CN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은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5G 분야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의 우위를 막으려는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이 행사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건 아니지만, 래리 커들로 백악관...
퀄컴은 지난해 12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기술 서밋 2019’에서 5G 모뎀칩 X55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스냅드래곤865는 5G 통신칩 중에서도 업계 최고 다운로드 속도인 7.5Gbps(초당 기가비트)를 자랑한다. 특히 애플이 올해 생산 예정인 아이폰 차기작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X55 탑재를 확정하면서 5G 시장에서 퀄컴의 지배력은 더욱...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상생의 힘으로 글로벌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의 파고를 함께 넘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공동 번영을 이루는 새로운 시대로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3가지 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우선 자유무역질서를 강화하는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자유무역은 기업이 서로를 신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