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농축수산 식품 등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우리동네GS 앱의 GS더프레시 사전예약 서비스의 경우 연간 500억 규모의 추가 매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대표는 “50년간 삶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500호점, 매출액 2조 원을 바라보는 슈퍼마켓 브랜드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GS25는 “베트남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다목적 인프라 기능을 강화해 2025년까지 베트남GS25를 500호점 이상 전개해 독보적인 현지 1위 편의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몽골에서도 2025년까지 500호점을 오픈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2025년 글로벌 1000호점, 2027년 글로벌 1500호점을 달성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뻗어 나갈...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점포 영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SM에 최적화된 체인 오퍼레이션 도입 △우리동네GS앱, 요기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 △전국 우수산지 MOU를 통한...
CU는 지난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 시대를 열었다. 몽골과 말레이시아, 두 나라 현지에서만 연간 1억 명이 CU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올 상반기에는 국내 편의점 최초로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 1호점을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편의점 사업 역량,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날...
CU는 2025년까지 몽골 500호점, 2028년까지 말레이시아 500호점을 열어 1000호점을 돌파할 계획이다. GS25도 2025년까지 베트남과 몽골 점포 수를 각각 500호점 이상 확대, 해외 1000호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고물가로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에 따라 편의점업계의 호실적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편의점 1위에 대한 양사의 경쟁도...
500점 이상 확대해 글로벌 1000호점을 달성하고, 2027년까지 글로벌 1500호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남부 베트남의 중심 도시인 호찌민과 인근의 빈증, 동나이, 붕따우 등까지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몽골에서는 수도인 울란바토르 외 바가노르, 다르항, 종머드 등까지 점포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GS25는 이달 글로벌 500호점...
대표적으로 GS25는 2027년까지 베트남 700호점, 2025년까지 몽골 500호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편의점사는 모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형태로 진출한 상태다. 기업이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브랜드 사용 권한과 운영 노하우 등 전반적인 경영시스템을 전수해 주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다.
코리아세븐이...
한편 파리바게뜨는 허영인 회장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2004년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현재까지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 진출했다. 최근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해외 매출이 6000억 원을 넘어섰다.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연간 1억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글로벌 500호점은...
최근 500호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이런 논란이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을지 주목된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점검에서 달콤나라앨리스 제조공장(부산 동래구 소재)을 표시기준 위반(제조일자 미표시)과 자가품질검사 미시행으로 적발했다. 달콤나라앨리스는 국내 탕후루 프랜차이즈 1위 업체 달콤왕가탕후루(이하...
해외 매장 수 500호점 돌파하며 ‘순항’‘할랄 인증’ 말레이시아 공장 전초기지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확장하고 있는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이번엔 2조 달러(한화 약 2709조 원) 규모 할랄 푸드(이슬람교도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건설 중인 할랄 인증 공장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 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현재까지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 진출했다. 최근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해외 매출이 6000억 원을 넘어섰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글로벌 500호점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2터미널에 문을 연 ‘T2 랜드사이드점’이다. 싱가포르는 향후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중요 지역인 중동 및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500호점의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500호점 달성 쾌거는 한국을...
몽골의 CU 매장 당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000여 명에 이른다. 한국의 3배 수준이다. 또 2021년 4월 문을 연 말레이시아 1호점 쿠알라룸푸르 CU 센터포인트점의 경우 한국 상품 비중이 약 60%에 달한다.
한편 BGF리테일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5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른 대륙과 국가를 대상으로 K-편의점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
BGF리테일은 국내 1만7000여개의 CU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월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현지 개점을 준비 중이다.
YG플러스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등 글로벌 트렌드를...
써브웨이코리아는 올해 8월 매장 수 500개를 돌파했다. 500호점 돌파는 써브웨이가 1991년 국내에 진출한 후 31년 만의 실적이다. 100호점을 오픈한 2014년 8월을 기준으로 보면 8년 만에 매장 수가 5배 규모로 급성장했다.
써브웨이는 1991년 5월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1호점을 내면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2006년 미국...
양사는 내년 중 말레이시아에 GS25 1호점 및 5년 내 500호점 출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제휴 형태는 GS리테일이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KK그룹은 말레이시아 유명 로컬 편의점 KK마트를 610개를 운영하는 현지 로컬 편의점 업계 1위 회사다. 호텔, 리조트 등도 주요 사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의 다양한...
한국맥도날드ㆍ버거킹코리아 등 경쟁사와 비교해도 눈에 띄는 성장세웰빙 트렌드 속 맞춤형 서비스ㆍ적극적인 PPL도 성장에 한몫
써브웨이가 국내 매장 500호 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지 약 31년 만이다.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효과를 봤다. 써브웨이는 수장 교체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미 누적 가맹점만 1000개에 이른다.
무인시스템의 성공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운데 세번째 3000호점 돌파의 주인공인 크린토피아의 경우 무인 빨래방을 사업모델에 추가하면서 매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었다. 빨래방 후발주자인 크린업24도 이미 500호점을 넘어섰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도 편의점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현재 운영 중인 점포는 4개로 향후 5년 간 목표는 500호점 이상 오픈이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해외 수출용 PB 상품인 ‘GET 카페라떼캔’ 2만 개를 몽골 울란바토르로 수출하기로 했다. CU가 해외 수출 전용 상품을 선보인 첫 사례다.
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은 “현지 브랜드도 입점하기가 어렵다는 국제공항에 입점하여 몽골을 방문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