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점검 대상은 6개월 내 입주가 예정된 171개 단지 중 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한 현장,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시공사 현장, 벌점 부과 상위 20개사 현장 등이다.
특별 점검은 국토부와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와 건축구조 및 품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시·도 품질점검단,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점검 대상은 향후 6개월 이내 입주가 예정된 171개 단지 중 △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한 현장 △최근 5년간 하자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시공사 △벌점 부과 상위 20개 시공사가 시공하는 20여 개 현장을 선정했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 지자체가 건축구조 및 품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시・도 품질점검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조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가구...
비위로 적발된 건수는 총 55건이었다. 직급별로는 4급 이상 7명, 5급과 6급 각 12명, 7급 15명, 8급 4명, 9급 5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징계 처분이 내려진 경우는 총 24건으로, 5급 이하 비중이 100%였다. 금품향응·수수로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 8명(5~7급), 성희롱·성폭력 10명(5~8급), 음주운전 6명(6~9급)이었다.
서울시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비위 공무원 처벌을...
지난해 11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발간한 ‘분기별 범죄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발생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불법 촬영) 건수는 3111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6086건, 2019년 5881건, 2020년 5168건으로 줄어들다가 2021년 6525건, 지난해 7108건으로 다시 늘었다. 최근 5년간 총 3만 768건으로 하루 평균 17건꼴의 불법 촬영 범죄가...
지난해 9월 기준 최근 5년간 석유 불법유통 적발건수는 가짜 석유 291건, 품질 부적합 제품 867건 등 1158건에 달했다.
가짜 석유의 유통은 연비감소, 차량 떨림, 자동차 엔진 정지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져 소비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또 탈세에 따른 경제적 피해는 물론 매연 증가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도 심각하다.
석유관리원은...
5년 만에 적발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만 20~29세 미만의 경우를 살펴봐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018년 2118명(16.8%)이었던 마약류 사범 적발 인원은 2022년 5804명(31.6%)으로 2.7배 가량 급증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전체 연령대 중 20대의 적발 인원이 가장 많았다. 2021년 만 20~29세 사이 마약류 사범 적발 비중은 31.4%(5077명)으로 직전 년도까지 비중이 가장...
관련 가입자(피해자) 수는 3만 명을 넘었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기관에서 불완전판매로 적발돼 제재받은 내역과 관련한 판매 금액은 총 6조533억 원, 관련 가입자 수는 3만3182명으로 집계됐다.
단일 제재로는 하나은행(9350억...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사범은 1만2387명으로 5년 만에 52.7% 늘어났다. 10~20대 마약사범은 무려 3배나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마약사범 적발과 함께 재범을 막을 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경찰청은 최근 5년간 마약사범 재범률이 52%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약 전담 병원과 전문 인력 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적발된 마약사범 수가...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재활용품 분리배출 위반 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19~2023.8) 전국 17개 시·도에서 분리배출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는 모두 2438건이다.
그중 서울이 1487건으로 집계돼 전체 위반 건수의 60.9%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513건, 2020년 110건, 2021년 58건, 2022년...
국내 10대 기업 중 최근 5년간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위반으로 가장 많이 처벌받은 곳은 LG로 나타났다. 삼성은 5위를 차지했다.
21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9월까지 국내 10대 기업 화관법 위반 건수는 모두 86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2019년 20건 △2020년 17건 △2021년 17건 △2022년 18건...
그는 “다만 지금 부정수급자 적발 건수뿐 아니라 그 외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예컨대, 6개월만 일하고 그만두면서 권고사직으로 처리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등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최소화(근절)하면서 동시에 실업급여의 순기능도 살리는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애인·노인 등...
정부는 적발된 단체에 대해 향후 5년간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하고, 보조금 환수, 형사고발, 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부는 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허위사실 등으로 부정하게 수령한 경우 해당 단체에 지급된 보조금 전액을 환수하고, 선정 절차 등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집행·사용 과정에서 일부 부정·비리가 드러난 경우는 해당 금액을...
홍석준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계한 국내 산업기술 및 국가 핵심기술 연도별 해외유출 적발 건수는 2018년 25건, 2019년 19건, 2020년 26건, 2021년 32건, 2022년 24건이다. 민ㆍ군 겸용으로 활용되는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유출이 국내외 기업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최근 5년간 줄어들지 않은 것이다.
홍석준 의원은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의...
과징금 부과 총액·부과 건수 증가…올해 1분기 규모, 이미 재작년과 비슷조치 대상도 확대…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아닌 비상장법인 4곳 적발금감원 "부과 대상 확대로 전체 과징금 부과액 늘어"
개정 외부감사법이 2018년 11월 시행된 이후 과징금 부과 규모가 대폭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사례는 564건입니다. 적발건수 1위 업체는 맘스터치(189건)였습니다. 이어 롯데리아(128건), 맥도날드(91건), 써브웨이(49건), 봉구스밥버거(48건) 순이었습니다.
맘스터치와 롯데리아의 적발 건수가 많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5년간 적발된 건수 총 2092건이다. 위반 사유별로 보면 거주자의 주택소유에 따른 자격 위반(1305건)이 절반 이상에 달했다. 주택소유 사례는 △2018년 251건 △2019년 256건 △2020년 299건 △2021년 419건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에서 주택소유로 인한 자격 위반이 2배 이상 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5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사회서비스 바우처 부정수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년간 적발된 부정수급 누적 금액은 281억 원 규모였다. 적발 개소수는 612곳이다.
부정수급 적발 개소수는 2018년 141곳, 2019년 142곳에서 2020년 91곳, 2021년 98곳 등 다소 줄었다....
6월 한 달간 시행한 단속에서는 총 23건을 적발해 고발 22건, 과태료 부과 1건으로 처리됐다.
집중단속 이후 불법 전단물 관련 민원도 줄어들고 있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공사로 접수된 불법 전단물 관련 민원은 총 40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6월 집중단속 실시 이후 관련 민원 건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불법 전단물의 내용은 △광고 △종교 홍보...
강 의원은 “보험사기범이 상습 또는 여러 건의 사기를 동시에 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그 규모는 적발 인원보다 훨씬 더 클 것임에도 금융 당국이 보험사기 적발 건수 관련 기본 통계조차도 없다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는 성실한 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고, 특히 민영보험사기는 공영보험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