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는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IP4’(Indo-Pacific 4) 정상과 별도 회동을 가진 뒤 나토 동맹국과 IP4, 유럽연합(EU)이 참석하는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나토와 유럽·미국의 5개 싱크탱크가 공동 주최하는 ‘나토 퍼블릭 포럼’에도 참석해, 단독 연사로서 인태 세션에 참석, 연설 및 질의응답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이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 회동에서 윤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것이 물꼬가 돼서 여야 간 협상을 다시 시도했다”며 “그 과정에서 사실 내용에 있어 민주당이 통 큰 양보를 해줬다”고 했다. 그는 “이 사안에 대해 합의할 때는 용산과도 충분히 숙의하고 검토를 거쳤다”고 했다.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 등 다른 쟁점 법안은...
그는 이날 첫 공식 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께서 지난 8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제안한 여야 중진협의체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 가동할 것을 제안한다”며 민생협치 국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초유의 안보 위기’에 여야가 함께 대처해야 한다며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촉구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1~3차 가처분 사건 심문을 위해 직접...
가까운 거 아니겠나"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열어놓고 계속 논의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우선실천단 발대식에서 "민생문제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라며 "가장 긴급한 문제가 바로 화물연대 파업 문제"라며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로 이뤄진 '4인 회동'을 제안했다.
화물연대 해결 위한 여야 회동 사실상 불발 우상호 "민생 여야 따로 없어"이준석 "정치권 개입, 협상에 지장 줄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14일 화물연대 파업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로 이뤄진 4인 회동을 긴급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입장을 보류했다. 당사자인 화물연대와 화주 측의 "협상이 우선"이라는...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발대식' 열어6개의 팀으로 구성…현장 방문ㆍ간담회 등 계획우상호, 국민의힘에 당대표ㆍ원내대표 4인 회동 긴급 제안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민생우선실천단'을 출범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발대식'을 열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환, 이학영, 진성준...
여 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차별금지법 △비동의 강간죄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주4일제 △결선투표제 등 정치개혁 등 5대 입법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체로 다 공감하나 민주당은 시기적으로 조정할 부분을 조정하고 차별금지법은 구체적 검토에 들어갔다고 했다"며 "2인 선거구로 쪼개져있는 것을 4인으로...
이 곳을 오찬 장소로 정한 것은 최종 경선에 나섰던 4인 후보의 마음을 모으자는 염원이 담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오찬 회동 직후 취재진과 만나 대선후보 확정 후 2030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번 경선에서 각자의 지지 후보가 달랐기 때문에 다른 후보를 지지한 분들 중에 낙담한 분들이 탈당하는 모습이 있다"며 "2030의 우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정기국회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한 수석부대표는 "회기는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로 한다"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위한 본회의는 9월 8일 수요일 10시에 연다"고 설명했다. 8일엔 윤호중...
이들 종목은 모두 야당의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정치테마주로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회동한 소식이 알려지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노루페인트는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비나컨텐츠 대표를 후원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은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로 정치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와 함께 김동완은 소주잔 4개가 담긴 사진을 함께 공유하며 4명의 멤버가 회동 중임을 알렸다. 아울러 김동완은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에릭 또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이야기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이 밝혔다.
여야는 우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한 공보수석은 "윤리특위는 총 12인으로 교섭단체를 동수로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여야 교섭단체가...
앞서 박 의장은 회동 모두발언을 통해 “통합당이 제안한 국회 상임위 의원 정수 규칙 개정에 관한 것은 의장이 수용하겠다”며 “여야가 마음을 열고 반드시 합의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도 수용한다”며 “다만 우리가 첫 번째 만남, 협상에 들어갔을 때 바로 이 원구성을 위해서 의원 정수 규칙 개정을 위한 특위...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국회 상임위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위 구성안은 합의됐다. 박 의장과 민주당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11명으로 구성하고, 민주당 6인, 통합당 4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배분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4당 간사는 29일 김재원 예결위원장 주재로 29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회동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큰 틀에서 위원장과 간사 간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에 따르면 여야는 추경 재원 마련의 세부 항목에서 세출구조조정 규모를 기존...
야는 17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 협의에 나선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4월 임시국회 이틀째인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추경안 심의와 상정을 비롯한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달 내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재원...
이미 출마를 선언한 4인에 잠재적 후보 3인이 합세해 한국당 대선 흥행몰이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가장 분주한 쪽은 ‘자유의 몸’ 홍 지사다. 오는 9일 홍 지사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여의도 당사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창원 오찬 회동 이후 두 번째다. 이번 만남에서 이들은 홍 지사의‘성완종 리스트’ 관련 당원권 정지 해제를 논의한 뒤...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경기도 광주의 한 골프장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4인 동반 라운드를 했다. 애초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초청됐으나 골프를 하지 않아서 김 수석부대표가 대신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3당 지도부는 이번 골프회동에서 20대국회...
▲ 2015.3.12 = 노사정 대표 4인, 3월 말까지 특위와 별도로 매주 만나 대타협 협의키로 합의.
▲ 2015.4.3 = 한국노총, "전향적인 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당분간 노사정 대화 불참" 선언.
▲ 2015.4.8 = 한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 열어 노사정 대화 결렬 선언.
▲ 2015.6.15 =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청년 고용절벽 막기위한 노사정...
박 대통령이 8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 노사정 대화를 재개해 달라고 복귀를 요청했고 이후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노사정 복귀’ 논의를 위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한노총은 8월 26일 중앙집행위를 열어 노사정 대화 재개를 결정했다. 이어 지난 12일 4인 대표자회의는 정부 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