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가 나왔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는 셈이다.
다만 2019년 4월 모의고사에 'N수생'이 빠졌다는 건 유념할 필요가 있다. 6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재학생들에 한해서만 시험이 치러지는 만큼 4~5월 간 모의고사 등급컷을 기준으로 취약 과목과 세부 단원에 대한 보강이 필요한 셈이다.
이에 주요 입시교육전문학원이 등급컷과 영역별 해설강의 등을 제공하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이에듀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4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실시하고 성적 입력 시 성적 분석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인(in) 서울 추천 대학 및 학과의 합격률’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수험생들은 퍼센트로 표시된 목표 대학의 합격...
고3 대상 4월 모의고사(4월 학력평가) 등급컷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므로 본인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 본인의 취약부분 점검과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명 사립학원들이 4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9일 오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1등급컷은 과목별로 천차만별이다.
이투스에 따르면 국어A 1등급컷은 원점수 98이다. 2등급컷은 95점, 3등급컷은 90점이다. 표준점수는 등급별로 125점, 122점, 118점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국어B 1등급컷은 원점수 95점, 2등급컷은 89점, 3등급컷은 80점이다....
서울 강동구 A여고 고등학교 3학년 한 학생은 "작년 모의고사로 국어 영역을 보면 늘 1등급이 나왔는데, 이번 4월 모의고사는 지문도 까다롭고 낯선 문항들이 있어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수학은 무난했지만 외국어 영역의 시간이 너무 부족해 3~4 문제 정도는 보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또 외국어(영어) 영역은 시간이...
4월 모의고사 등급컷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4월 모의고사)가 10일 4시를 전후해 종료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바뀐 방식에 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이번 모의고사는 2015 수능 전략을 세우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돼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월 모의고사는 올해 수능부터 바뀌는 방식에 따라 듣기평가...
한편 시험 종료 직후인 이날 저녁부터 4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메가스터디와 하늘교육중앙학원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각 온라인사이트에서는 과목별 등급컷 서비스(예상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추정치)와 함께 채점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제경향 분석 및 2015학년도 수능 학습전략, 과목별 해설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적 발표 후에는...
이투스가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를 실시한다.
교육전문기업 이투스는 11일 전국 고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전국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투스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한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 오답노트, 심층 해설 강의, 지원 가능대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험 당일 원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