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JB금융지주
높은 ROE에 맞춰진 기업가치제고 계획
기업가치제고 중장기 목표 발표
도전적인 ROE 목표
높은 ROE로 프리미엄 정당
김은갑 키움증권
◇삼성전기
불가피한 하반기 부진, 2025년 반등 기대
3Q24 Preview: IT 수요 부진에 더해진 환율 하락
4분기도 비수기, 2025년 구조적인 재도약 기대
양승수 메리츠
◇삼성E&A
실적, 수주...
최근 이슈가 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정적 대출과 관련해서는 금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사안이어서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손 전 회장 친인척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고 정기 검사도 곧 시작할 것으로 알고 있다”...
금융지주의 1인당 급여는 은행 대비 약 2000만 원 높았다. 같은 기간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직원 한 명당 평균 8500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는 9240만 원이었다. 역시 여성 직원(6140만원)보다 50% 이상 높았다.
금융지주 중 가장 평균 급여가 높은 곳은 우리금융이었다. 1인당 평균 9700만 원을 받았다. 하나금융은 9400만...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올 2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1조8402억 원으로 직전 분기(1조4456억 원) 대비 27.30%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은 금융사가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예상되는 채권을 미리 비용으로 처리하는 회계 계정이다. 충당금을 많이 쌓는다는 것은 그만큼 미래 예상되는 부실 규모가 커졌다는 얘기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이달 중 금융지주사를 시작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주요 금융업권별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금융사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중순 이후 금융지주사 CEO들과의 첫 간담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분기 배당을 도입하며 국민지주와 신한지주 등 국내 대표 4대 금융지주사가 모두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 연간 배당을 모아뒀다가 1년에 1회 지급하던 방식에서 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게 돼서다.
KODEX 은행 순자산은 4028억 원이다. KODEX 은행의 최근 3개년 평균 배당수익률은 연 5.3%로...
4대 금융지주를 등에 업은 우리투자증권이 새로운 업계 ‘메기’로 떠오르는 가운데, 자본 확충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 과거 영광 재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정례회의에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간 합병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도 허용했다. 우리투자증권은...
KB손보, 순이익 6000억 육박하며 역대 최고 실적KB라이프, 회계기준 변경 효과로 실적 줄었지만CSM 성장 이어가는 중…두 회사 합쳐 7743억 벌어신한·하나·우리금융 M&A 기회 엿보며 세 불리기 집중
KB금융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이 상반기 견조한 성적표를 기록하며, 4대 금융지주 중 보험 부문 우위를 유지했다. 다만 신한과...
또 4대 금융그룹 등 타사의 지원체계를 참고해 비은행 자회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지원체계도 만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략적 목표수립 절차 및 평가체계 △그룹사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 방안 △조직ㆍ규정ㆍ시스템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 △IBK시너지부 및 기능별 그룹사 담당부서 역할 재정립 등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4대 핵심 사회공헌활동 추진사항과 그룹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씨앗봉사단 창단 관련 내용을 담았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JB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다양한 ESG 경영 실천 사례도 포함했다.
JB금융은 지난해 꾸준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ESG...
우리금융지주는 삼일PwC회계법인과, 신한금융지주는 딜로이트안진과 책무구조도 초안 작성을 완료했다. 실제로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최초로 작성을 완료할 수 있었던 데는 삼정KPMG GRC 출신의 전종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경영자문 파트너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등 4대 금융그룹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ESG)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세 미만 직원의 자발적 이직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 이직이란 희망퇴직, 계약만료, 해고 등을 제외한 본인 희망으로 인한 이직을 의미한다.
연령이 명시돼 있지 않은 우리금융의 ‘자발적 퇴직인원’을 제외한 3대 금융그룹의 30세 미만 자발적 이직률은 평균 4.77%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보험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다, 비이자이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각가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던 우리금융은 결국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았다. JKL파트너스는 2조~3조 원의 가격을 제시했지만, 우리금융은 '오버페이'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하나금융도 인수 후보 중 한 군데였지만, 본입찰과...
4대 금융지주 중 시총 10위 안에 드는 곳은 KB금융이 유일하다.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실적 개선과 높은 주주환원율을 예상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상대적인 가격 부담은 있지만 2분기에도 실적과 주주환원 측면에서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예상되는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에...
대표적으로 ‘금융지주회사법상 금융업 범위 확대’과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공시 적용대상 예외 확대’를 꼽았다.
현행 법령상 금융지주회사는 금융사와 ‘금융업 영위와 밀접한 관련 있는 회사’만 소유가능한데, 플랫폼·ICT기업이 금융업 영위와 밀접한 관련 있는 회사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해 인수합병(M&A) 등 투자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8.7조원 달할 듯 ELS 배상액 제외할 경우 10조 웃돌아...'역대 최대'대출 증가로 이자수익 크게 늘어...또 '이자장사' 논란
올해 주요 금융지주의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은행들이 표정관리에 나섰다.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실적 개선세의 원인이 높은 대출 성장세라는 점 때문이다....
이미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KB·신한·하나금융에 이어 우리금융까지 가세하면서 4대 금융지주의 여행 특화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까지 트래블카드 지원에 나섰을 정도다.
해외여행 특화카드 시장의 선두주자인 하나금융그룹의 함영주 회장은 ‘트래블로그’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실제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순이익은 감소세다. 올해 1분기 이들의 총 순이익은 4조8803억 원이었다. 작년 1분기(5조8097억 원)대비 15.9%(9294억 원) 줄었다. 홍콩H지수 ELS 손실 관련 충당부채로 1조6575억 원을 반영한 결과다. 2분기 전망도 먹구름이다.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연체율 상승과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이라는 ‘이중고’ 속 자산...
국민은행의 이번 펀드사업부 분사로 4대 금융지주 모두 펀드사업부를 자회사로 두게 됐다.
국민은행 측은 "KB파트너스사의 전문성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경영안정성을 증대하고 국민은행과의 상호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 이라며 "향후 펀드사업에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 분할되는 회사의 경영위험도 분살할 계획"이라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4대 금융지주 지분율이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이뤄진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이날 외국인 평균 지분율은 62.63%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인 지난 17일(62.7%)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2019년 2월 13일(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