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 플랫폼은 기저 세포 암종과 같은 비흑색종 피부암 절제 후 발생하는 피부 결손을 효과적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세포 배양 절차 없이 수술실에서 30분 이내에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며 “이번 연구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이 실제 위험도가 높은 피부암...
샤론 챈 부사장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은 세포치료,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과 디지털 수술, 3D프린팅 등을 중심으로 수천 개의 스타트업이 설립됐다. 한국 정부의 R&D 투자로 인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잠재력이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 지난 10년간 생명과학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큰 전진을 이뤘고, J&J는...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독일 경제사절단의 정기방문행사에서 제조 관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행사에서 TPC메카트로닉스 엄재윤 대표의 회사소개 및 현장투어,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경제사절단은 TPC의 공압, 모션콘트롤, 3D프린팅, 협동 로봇 등의 융합 솔루션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 특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존 바이오 분야에서는 시장 확대 전망을 반영해 원료 의약품, 기능성 소재, 대량 생산 공정 장비, 3D 바이오프린팅 소재 및 장비 등 14개 기술이 추가돼 대상 기술이 총 19개로 늘어났다.
아울러 정부는 소부장 공급 기업과 고객사 간의 특정제품 개발 협력을 지원하는 '소부장 협력 모델'도 7건을 추가로 선정했다. 차량용 통신·보안 시스템반도체, 사용후 배터리...
인공 혈관 관련 특허는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인공 혈관 제조 기술에 관한 것으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어 3차원 다공성 구조체를 구획 별로 제조해 실제 인체 장기와 유사한 물성을 갖도록 하는 기술이다. 간 오가오이드 특허는 인공장기인 간 오가노이드를 연속적으로 3차원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해 그 응용 범위를 확대하는 기술이다.
회사는 "이번 3건의...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3D 바이오프린팅, 줄기세포, 생체재료 기술을 활용한 3차원 오가노이드 개발 기술 강화와 이를 활용한 의료‧바이오 분야의 동물실험 대체 시스템 상용화를 목표로, 각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의료‧바이오 분야의 기술을 혁신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란 성체줄기세포 또는 전분화능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인공 제작한 3차원...
경과원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메이커 프로그램 △과학탐구 교실 △양자기술 탐험 프로그램 △바이오 탐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학생들에게 아이디어 발견, 기술 탐험, 사물인터넷(IoT)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 기술 동향, 3D프린팅, 코딩, 드론 체험...
무오트리 교수는 뇌 오가노이드 연구를 고도화하기 위해 티앤알바이오팹과 한국공학대학교가 보유한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 생체재료 기술,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3차원 뇌 오가노이드를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심진형 티앤알바이오팹 CTO는 "당사는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과 세포를 3차원으로 조직화하는 데 필수적인 세포외기질...
18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글로벌사업팀은 국가별 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신규 대리상(딜러)을 발굴·관리한다. 특히 뼈·척추, 상처치료, 외과, 미용·성형, 3D프린팅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에 맞는 신사업 개발, 허가 등록지원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한다.
이동환 팀장은 “국가별 외국인 인재를...
로킷헬스케어는 이 자리에서 3D 바이오 프린팅과 AI가 융합된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자가 조직 채취 후 환부를 AI 영상 솔루션으로 자동인식하고 3D 바이오 프린팅으로 ECM 패치를 인쇄해 만성 난치성 질환인 당뇨발 상처를 재생·치유하는데 사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AI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의 결합으로 장기재생 플랫폼을...
최근에는 메디테크(Medi-tech) 기업 티앤알바이오팹과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대체육 공동개발협약(JDA)를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FNT 사업 부문에서도 활발한 R&D 투자와 외부 협업을 통한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사료 첨가제를 생산하는 바이오 사업 부문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사료용 아미노산 분야에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지적 재산권(IP)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반적으로 건설업은 노동 효율성이 낮은 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듈러 공법 및 3D프린팅 공법이 부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 나아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과 같은 디지털 통합 관리를 통해 건축물 생애주기 전반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은 관련 디지털 서비스업의 비중...
CJ제일제당은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과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대체육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바이오프린팅 기반의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인공 조직을 개발하는 메디테크 기업이다.
식품 산업과 3D프린팅 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두 기업의 파트너십을...
바트 교수는 “건강한 공여자의 간으로 세포를 배양해 오가노이드를 만들 수 있다”며 “바이오잉크로 간 구성체를 3D프린팅한다면 구조 외에도 기능 등 세포와 유사하게 오가노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장기 공여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우버 막스(Uwe Marx) 독일 TissUse GmbH CSO는 “오가노이드가 개인화된 정밀의학에...
이번 공모전에서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화학적, 기계적 재활용 등 재활용 소재(Circular & Recycle)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 전환 공정, 바이오 원료 등 지속 가능 소재(Sustainable Materials)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맞춘 고성능 플라스틱 첨가제, 3D프린팅 소재 등 기능성 소재(Functional Materials)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를...
시지바이오는 시지메디텍을 통해 미국에서 영위할 주요 3대 사업으로 △뼈·척추 임플란트 △3D프린팅 △인체조직 사업군을 염두에 두고 있다.
럼픽스는 척추가 변형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척추의 본래 각도를 회복하고 척추가 더 변형되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장치로,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2020년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강화한 수술 기구를 추가해 어드밴스드...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미 고강도 생체활성 세라믹 신소재 ‘BGS-7’으로 3D프린팅 분야의 강점을 갖고 있으나 그 기능성을 더욱 높여 미국 시장에서의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번 연구는 시지바이오가 미국에 이어 글로벌 3D프린팅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나아가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치료 환경에...
U-FAB Activo는 △저점도 바이오 물질 3차원 적층 △각 층별 독립된 3D 모델링 △다양한 바이오잉크 사용 △광경화를 위한 UV-LED 셔터 △세포 프린팅 및 균질화 과정 솔루션 제공 △자동화된 노즐엔드 정렬시스템 및 빌드플레이트 레벨링 △노즐 클린 시스템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TPC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ㆍ바이오 분야에 응용 될수 있을 것으로...
시지바이오에 이어 시지메디텍도 AATB 인증을 획득해 인체조직 피부 제품군인 ‘시지덤(CGDERM)’군 및 뼈 제품군을 미국 내에 판매할 수 있게 돼 수출 성과로 즉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지메디텍은 3D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위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웨이크 포레스트(Wake Forest)’ 대학의 재생의학연구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