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발 서울여행상품 모니터링 실시관광서비스지킴이 투입·일정 동행관광 불법·부당 행위 상시 단속
서울시가 저품질 덤핑상품, 쇼핑 강매, 바가지요금 등 최근 서울의 관광 품질을 하락시키고 있는 불법‧부당행위 차단에 나선다. 덤핑관광 사전 차단을 위해 정부, 중국대사관 등과 공조하고, 무자격 가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부당 행위 적발 시...
현재 시는 ‘3·3·7·7 관광시대’를 내세우며 △관광객 연간 3000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 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얼마나 멋지고 세련되게 추억을 만들어드리냐의 문제”라며 “3·3·7·7 관광시대를 목표로 더욱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