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식품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농기자재 등 신산업을 육성해 2027년까지 K푸드와 농산업 수출을 현재 2배 수준인 23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수출 전략회의에서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고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역대...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30억 달러(한화 약 25조3046억원) 규모의 우리 기업 수주 지원을 약속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원전, 에너지, 건설·인프라...
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하반기 약 230억불의 해외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며 “이 가운데 일부 물량의 입찰 결과 발표가 내년으로 넘어가더라도 하반기 45억불, 연간 약 60억불의 해외수주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트레이드 박상연 연구원 역시 “20억불에 달하는 모로코 공사 1건을 비롯해 알제리 2건, 동남아시아 1건 등의 수주가...
무엇보다 우리의 대중남미 수출은 전체 수출 평균증가율인 17%의 두배 수준인 31% 증가해 지난해 유럽(230억불)에 이어 우리나라의 2위 무역흑자지역(195억불)으로 부상했다.
그동안 중남미와의 경제협력은 무역·투자·자원·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녹색 성장·건설·인프라 등 유망분야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전략은 미비한 상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