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한 2022년도 해외자원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2022년 말 기준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25개, 6개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 12월 생산을 종료한 울산 앞바다의 동해-1·동해-2 가스전의 경우 2020∼2022년 투자액이 각각 4800만 달러(회수액 3000만 달러), 2300만 달러(회수액 3900만 달러)였다.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 비용도 내년도 예산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결산 및 2023년 추경 등 총 215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4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추경안은 △시민과의 약속이행(6750억) △동행·매력·안전 3대 분야(6442억)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세부적으로 시는 서울 동행 일자리 등에 투자해 민생 경제의 활력을 꾀하고...
(석간)
△2022년도 표준보육비용 발표
△제6차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 결과 공표
△양질의 공급주체 육성 및 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한 ‘2023년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거점기관 공모
31일(금)
△복지부 2차관 14:00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주년 기념행사(한국프레스센터)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주년 기념행사 개최
◇환경부
27일(월)
△환경부...
협회 정관 제16조에 따르면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이사회 위촉을 통해 고문으로 둘 수 있다. 고문의 임기는 2년이다.
협회는 21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우리는 (서울교통공사에)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과 2022년도까지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가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이 면담에서 공사는 법원의 강제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전장연은 오 시장이 법원 조정안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풀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양측은...
아울러 총지출 증가율만 놓고 보면 내년 예산안은 문재인 정부 임기 연평균 증가율(8.7%), 이명박 정부(6.59%)보다는 낮지만, 박근혜 정부(4.28%)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 수석연구위원은 "긴축재정을 하던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확장재정을 했는데 윤석열 정부도 2022년도까지는 확장재정을 계승하다가 일시적 지출을 줄이면서 2023년도부터 긴축으로...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해 10월 '2022년도 공공기관 예산안 중점 분석' 보고서에서 "적정 정부출자수입 추계 등을 위해 정부의 재정수입 확보 및 공공기관 경기대응력 강화 등을 고려해 적정 중기 배당성향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기재부는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배당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10월 서울시립대...
기재부는 23일~25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2년도 제1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보조사업 연장평가안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 결과 전체 500개의 평가대상 중 절반이 넘는 261개 사업을 폐지·통폐합·감축하기로 했다. 연장평가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고수준인 52.2%를 지출 구조조정 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사업...
최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에 따르면 금융위 소관 세부사업에 대해 각각 △자금세탁방지추진(1600만 원) △FIU전산망구축운영(2000만 원) △인건비(4600만 원) △기획조정관실 기본경비(1억2800만 원)이 감액 편성됐다. 업무는 늘어나는데 관련해 대응할 인력과 예산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능ㆍ조직에...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초과세수가 정부가 당초 추계한 것보다 5조5000억 원 적은 47조800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여건 악화로 인한 경기 하방 위험과 불확실성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세입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목별로...
국회 예산정책처는 이날 발표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희소금속의 비축은 국내 수급 및 비축 동향과 공급망 안정성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종합적인 비축계획에 근거해 더욱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국제 공급망 위기에 따라 대중국 의존도가 높은 산화 텅스텐과 마그네슘 합금을...
윤석열 대통령도 16일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2022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 연설에서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언제든 열어놓겠다는 뜻을 누차 밝혀왔다”며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기재부가 2022년도 본예산에서 올해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1조 원 줄어든 343조 원으로 과소 추계를 했는데 수 십조 원이 넘은 추가 세수가 발생한다고 입장을 바꾼 것은 재정당국이 제대로 일을 안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것이다.
기재부의 세수 오류는 지난해부터 있었다. 지난해에만 세 차례나 세수 전망을 수정해 세수가 본예산 편성 당시 예상치보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며 “5월 10일 취임식 이후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다시 국회를 찾은 대통령의 행보에서, 국정운영에 ‘의회주의’를 중심에 두겠다는 대통령의 신념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첫 시정연설에서 대통령은 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2022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에서 "추경안은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의회주의 원리에 따라 풀어가는 첫걸음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위한 36조4000억원 규모 추경안의 신속한 통과와 집행을 호소했다.
이어 "정부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박병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5월 10일 취임식 이후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다시 국회를 찾았습니다.오늘은 정부에서 편성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의원 여러분께 직접 설명드리고자이 자리에 섰습니다.국회에서 드리는 첫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가 당면한 상황과 앞으로 새 정부가 풀어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