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 포상에서는 전기 공종 부문의 ‘경우전기㈜’가 시공능력 부문과 원가관리능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정기 포상 외에도 한양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5.38대 1로 집계됐다. 나머지 건설사의 평균 경쟁률 5.85대 1보다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단지도 10대 건설사가 더 많았다. 1순위 마감 단지 중 10대 건설사 시공 단지는 전국 117개 단지 중 60%인 70개 단지에 달했다. 반면 그 외 건설사는 전국 214개 단지 중 30% 수준인 65개 단지에...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시평) 상위 10대 건설사 중 자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단일 채널 기준)을 보유한 기업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6곳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GS건설이다. GS건설의 '자이TV' 구독자 수는 63만9000명으로 업계 내 압도적인 1위다. GS건설은...
1973년 설립된 태영건설은 올해 토건 기준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6위의 종합건설업체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최대 주주인 티와이홀딩스와 특수관계자가 보통주 기준 49.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태영건설에 대해 과중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가 지속되고, 자금조달 여건은 떨어지는 반면, PF유동화증권 차환 부담이 확대한다고 평가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기환경건설은 수급사업자에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기간동안 ‘과천 중앙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중 철거공사’를 위탁하면서, 공사 착공 전까지 하도급공사의 내용, 기간, 대금, 지급방법 등이 기재된 하도급계약 서면을 주지 않았다.
이런 행위는 하도급법 위반이다.
공정위는 "하도급계약 체결 직전 연도의 시공능력평가액의...
DL건설은 "2019년부터 작년 8월까지의 하자 판정 건수는 심상정 의원실에서 냈던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건설기업의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 판정 현황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심위에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DL건설에 통보한 건수 자료를 공식적으로 재요청했지만, 답변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가 많은 건설사 15곳 중 5곳은 시공능력평가 '톱 10'업체로 드러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9~2023년 건설사 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자가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DL건설로 899건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연도별로는 2018년 2561건, 2019년 1748건, 2020년 2337건, 2021년 11만5392건, 2022년 12만8161건이다. 하자가 2021년부터 급증한 것은 주택법 개정에 따라 중대하자뿐만 아니라 일반하자까지 추가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를 참작해도 전반적으로 철근만이 부실한 게 아니라는 판단이 불가피하다.
하자 발생률 상위 10개 시공사 중에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인 현대건설(2위)...
쌍용건설은 재무환경 개선으로 신용등급 상향과 금융비용 절감, 시공능력평가 상승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명기 글로벌세아 사장은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하면서 그룹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VISION 2025’ 목표 달성과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글로벌세아 그룹과 쌍용건설은 글로벌 시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의원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산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원·하청업체 산재 발생 건수는 △2017년 758건 △2018년 1207건 △2019년 1309건 △2021년 1519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치솟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802건이 발생했다.
중대재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지만 정부가 이달 예고한 ‘중대재해...
하지만 앞으로 지어지는 공동주택은 시공 이후에도 일부 가구를 선별해 소음 차단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공동주택 시공 전·후로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검증하는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각 건설사는 층간소음 감소를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강화 모르타르(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참여하고 시공까지 담당한다. 무보는 총 사업비 중 10%의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유럽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무보의 최초 금융지원 사례다.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선진국 사회기반시설(SOC) 시장 활동영역을 또 한 번 넓힌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무보와 SK에코플랜트는 2012년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2019년...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건축사업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후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 6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신규 수주도 지속해 지난해 3분기 기준 27조8000억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공모자금을 이용해 2025년까지 1조5000억 원을 신사업 분야에 투자한다. 주력 투자 분야는 차세대 초소형 원자로와 이산화탄소 자원화, 폐플라스틱...
정부는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초순수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한국과 중국, 대만은 전 세계에서 반도체 제조 능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고, 반도체 선두 주자인 한국의 초순수 사용량은 세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초순수 기술특허는 일본이 71%를 보유하고 있어 반도체를 생산하는 한 일본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에...
계성건설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대표적인 전북지역 건설사다. 회사 브랜드 ‘이지움’ 역시 수요자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올해로 설립 28년 차를 맞은 계성건설은 2016년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 수상에 이어 2018 주거환경 대상 수상, 2019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 최우수 업체 선정 등 뛰어난 시공능력을...
2021 하반기 자율안전컨설팅 대상 업체는 2019~2020년(발생일 기준) 연속해 사고·사망 재해가 없어야 한다. 이번 대상 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상위 20위 내에는 호반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3개사뿐이다.
호반건설 등 대상 업체들은 자율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충실히 이행할 경우 프로그램 이행 기간 3대 취약시기(동절기, 장마철, 해빙기) 감독과 추락 감독을...
KDB인베스트먼트는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로 앞서 산은은 2019년 사모펀드 형태로 보유하던 대우건설을 KDB인베스트먼트로 넘겼다.
KDB인베스트먼트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뒤 연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흥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결국 시공능력평가 기준 6위인 대우건설을 품으면 재계 순위가 크게 오르게 된다....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6위인 대우건설 인수전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찌감치 참전 의사를 밝힌 중흥그룹과 DS네트웍스를 비롯해, 3년전 우선협상대상자임에도 중도 포기한 호반과 외국계인 아부다비투자청까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며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로 다가온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지난 2019년과 지난해 연속 매출이 1조 원을 넘기는 등 숨겨진 부동산 업계 강자다. 대우건설 전에도 지난 2018년 삼환기업 인수전과 지난 해 두산건설 인수전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유력 건설사 인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흥건설은 호남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그룹 내 시공능력평가 15위인 중흥토건과 35위 중흥건설이 있다. 이 밖에도 중흥그룹은 30여개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