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도 지원대상이다.
빙그레는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 원을 기부했고 작년에는 희망풍차 사업에 2억 원을 기부했다.
빙그레 김호연 회장은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도주의 실천자에게 수여하는 적십자인도장 금장을 수상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 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료 약 4만 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결연을 통해 연간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 필리핀 태풍 구호성금 지원 등 해외지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돕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4일 오전 서울역에서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을 타는 참가자들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 희망풍차 해피트레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아이들, 북한이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열차여행을 제공하는 지원서비스다.